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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묵상

2011.03.10 11:13

박주영 조회 수:195

23. ○그 때에 내가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24. 여호와여 주께서 주의 크심과 주의 권능을 주의 종에게 나타내시기를 시작하셨사오니 천지간에 어떤 신이 능히 주께서 행하신 일 곧 주의 큰 능력으로 행하신 일 같이 행할 수 있으리이까
25. 구하옵나니 나를 건너가게 하사 요단 저쪽에 있는 아름다운 땅, 아름다운 산과 레바논을 보게 하옵소서 하되
26. 여호와께서 너희 때문에 내게 진노하사 내 말을 듣지 아니하시고 내게 이르시기를 그만해도 족하니 이 일로 다시 내게 말하지 말라
27. 너는 비스가꼭대기에 올라가서 눈을 들어 동서남북을 바라고 네 눈으로 그 땅을 바라보라 너는 이 요단을 건너지 못할 것임이니라
28. 너는 여호수아에게 명령하고 그를 담대하게 하며 그를 강하게 하라 그는 이 백성을 거느리고 건너가서 네가 볼 땅을 그들이 기업으로 얻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29. 그 때에 우리가 벳브올 맞은편 골짜기에 거주하였느니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의 일이라는 것을 겸허히 받아들이게 된다

하나님의 일은 한다고 하면서 아버지의 마음과 계획과 영광이 아닌 내가 드러나고 내가 끝에서 뭔가를 받길 원하는 그런 모습...

결국 아버지는 모세처럼 그 과정 과정 아버지가 나를 필요로 할때 내가 볼 때 준비가 덜 된거 같아도, 시간을 빼앗기는것 같아도.. 

그래도 예하고  순종하고 

 언제나 아버지와 친밀히 사귀면서  그 길을 함께 가는 그 모습 자체로  완전히 족하다고 하신..그 모습이 가장 큰 영광이라고 하신다

 

요즘 그 믿음의 삶이라는 것이

그 땅에 들어가는 것,주어질 것만 바라보며 주문 외우는 것이 아니라

한 순간순간 순복하며 아버지와 함께 하면서 내 모습이 아버지를 닮아가고 알아가고 이 변화들이 믿음의 실체가 아닐까 한다

 

그래도 아버지는 너가 들어가지 못할꺼니까

그 땅을 눈을 들어 다 바라보아라...

Look at the land with your own eyes, since you are not going to cross this Jordan.

왜 이렇게 했을까...약올리는 걸까...

 

결국 아버지의 영광이 드러나고 그 계획은 약속대로 내가 다 이루겠다는 성취될 믿음의 눈을 가지라고 하시는 것일까

이 아버지의 영광 ..

아버지만 영광 받기 위해서 그는 그 분의 계획대로 하신다...

내 영광이 아닌 나는 지금 시키신 내 일에 순종하면 되는 거구나...

때로는 초라해 보이고 때로는 섭섭하고 때로는 이해가 안되어도

불러주신게 어디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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