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기도하다 책상위 달력을 보니 3월 14일에 선물받는날(화이트데이)라고 적혀있더군요.

자매가 혜인이에게 글을 가르쳐주다 이것 저것 적었다고 하더군요..

여태 이런것 챙겨본적도 없고 마음써본적도 없지만 항상 선물주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 생각드네요..

 

그러면서 난 주님께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생각했습니다.

나의 땀, 눈물, 헌신, 사랑 등...

 

주님은 무엇보다 주님과 동행하길 원하시는 것 같습니다.

삶이 예배가 되는것...

 

그리고 나를 마음껏 사용하시게 나를 성장시키는 것...

정말 주님이 원하시는게 아닌가 생각드네요..

 

세상사람과 다르게 월요일 화이트데이때 사탕대신 주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1.예수 사랑해요                            --주님에 대한 고백

2.눈을 들어 주를 보라                 --주님의 영광구하기

3.주 앞에 나와                              --내가 주님앞에 온전히 나아가기

4.오소서 진리의 성령님              -- 성령이 나와 항상 함께하길 간구

5.주님말씀하시면                         -- 나의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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