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어제 SK그룹이 생긴이래 역사적인 예배가 종로 서린빌딩 3층에서 있었습니다.

결과는 "차고 넘치는 예배"였습니다.

 

1. 규모면에서...

    - 22개 관계사에서

    - 총 160여명 참석

     ---> 100명 이상이 오게 기도했는데...훨씬 넘치게 역사해 주셨습니다.

 

2. 준비의 은혜..

    - 준비팀의 열정

   - 찬양팀의 열정 (신디 2대, 바이올린 2명, 기타,1,싱어 3...) - 토욜,주일 별도의 시간의 내서 연습도 하고..

 

 

3. 제자들의 활약..

  - 금욜 아침 교제하는 이길상형제, 윤지현자매,그리고 제가 각각의 역할을 감당...

  - 이길상 : 사전 기획, 준비팀 운영, 물품준비, 당일 사회

  - 윤지현 : 신디 반주, 간증

  - 박종문 : 연합 모임의 의미 설명, 기도회 인도...

 

4. 예배의 은혜..

  - 찬양의 감격 : 감동을 받아서 눈물까지 흘린 사람도...

  - 말씀의 은혜 : 모세의 손에 든 지팡이처럼..보잘 것 없는 것이 주께 쓰임 받는 삶이 되도록...

  - 서로를 향한 축복의 은혜

  - 기도의 은혜 : 5개 기도제목을 놓고 뜨겁게 기도

 

하나님이 꿈을 주셨었습니다.

수개월전, 회사를 위해서 기도하는데, 어제 예배를 드린 그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는 장면을 떠올리면서...

 

언제가 이 장소에서 예배를 드리면 얼마나 좋을까 했는데...그 꿈이 실현된 날이었습니다.

 

말씀을 전하셨던 목사님(예전 SK 근무)은 이미 10년전에 이 빌딩을 건축할 때부터

손을 들고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라고 하면서

마음속에 소망을 품고 기도하셨었지요..

누구보다도 목사님이 가장 감격해 하셨습니다.

 

직장의 한복판에서 행하신 귀한 하나님의 은혜를 무한 감사드리며,

함께 기도해 주신 지체들 감사합니다...

 

* 오늘 순장모임,,,백주년 기념관에서 찬양 콘서트 참가하는 것 알지요?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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