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sharing

봄봄이 왔어요.

조회 수 1331 추천 수 0 2011.02.28 12:11:49


드디어 그토록 추웠던 겨울이 지나고 어느덧 우리들 곁에 상큼한 봄이 왔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우리들 마음

속에는 얼음이 꽁꽁 언듯하고 찬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그리고 복음성가에도 나오듯이 예수님 봄날에

오신다면 새싹이 움틀 때에 마음 깨끗한 사람들 찾겠네. 꽃들을 돌보도록 오! 주를 찬양하세. 화창한 봄날에

우리 찾으러 오신다네! 라고 말씀하셨듯이 얼음처럼 꽁꽁 얼어서 찬 우리들 마음을 주님의 따뜻한 이름으로

녹이고 죄악 되고 더러운 마음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어서 꽃들을 돌보는 마음으로 아직도 어두운 죄악

속에서 헤매고 있는 사람들을 돌보고 따뜻하고 사랑이 많으시고 깨끗하신 주님의 앞으로 인도하는

지체님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박현경

2011.03.06 16:22:02
*.247.34.146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수
83 "여인아, 네 믿음이 너를 낫게 하였다. 평안히 가거라" 성찬제(천안) 2010-09-07 1838
82 어느덧 10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0-01 1306
81 누가복음 10:19 [2] 성찬제(천안) 2010-10-18 1281
80 어느덧 11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1-01 1201
79 어느덧 12월이 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0-12-01 1373
78 Happy Ner Year! file 요나난 2011-01-01 1462
77 분주함의 위험성.. [2] 성찬제(천안) 2011-01-11 1160
76 누가복음 16:11 [3] 성찬제(천안) 2011-01-14 1196
75 예수께서 나병환자 열 사람을 고치시다. [2] 성찬제(천안) 2011-01-24 1696
74 까치까치 설날은 어저께고요 우리우리 설날은 오늘이래요. file 요나난 2011-01-31 1805
73 누가복음 19:8 [1] 성찬제(천안) 2011-02-08 1236
» 봄봄이 왔어요. file [1] 요나난 2011-02-28 1331
71 어느덧 4월이 되었습니다. file 요나난 2011-04-01 1105
70 어느덧 5월이 시작됐습니다. file 요나난 2011-04-30 1030
69 호국영령의 달 6월 file 요나난 2011-06-01 1286
68 신록의 계절 7월 요나난 2011-07-01 1260
67 도저히 사랑할 수 없을 때 file 요나난 2011-08-01 1094
66 제 마음을 지켜 주소서 file 요나난 2011-09-01 1072
65 기도(祈禱)의 문(門) file 요나난 2011-10-01 987
64 그 나라로 들어가는 문(門) file 요나난 2011-11-01 655

카페 정보

회원:
20
새 글:
0
등록일:
2009.11.10

로그인

오늘:
0
어제:
3
전체:
143,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