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하는 내 기쁨의 공동체는 일산BBB 입니다

BBB의 순장님들이 좋은 삶의 본으로 2011년 동시대에 살고 계십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같은 땅을 밟으며 걸어가는 이 시간들로 인해 주님께 더욱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자매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동역자님들이여~ 같이 주 안에 섭시다^^

주 안에서 같은 마음을 품읍시다

 

나와 멍에를 같이한(훈련생과 훈련순장으로~) 자매가 전화를 받지 않아서

마음에 근심과 걱정이 잡초처럼 자라났습니다

밤 늦게사 통화가 되어 목소리를 들으니 걱정때문에 굳었던 마음이 봄눈처럼 녹았습니다

 

이렇게 걱정시키고 애태우게 하는 걸 보니 순원은 영혼으로 낳은 아이인가 봅니다

순원의 산파는 예수 그리스도시며 순원의 유모는 성령님이십니다

물론 아이도 어미도 다 하나님 작품입니다

 

주 안에서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관용=포용=용납, 용납은 기쁨을 줍니다

 

모든 겸손과 온유로서 대하고 값없이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기를 간구합니다

그리고 나의 순장님께도 잘 해야겠고 전화도 가끔은 먼저 드려야겠습니다

사랑은 좋은 것입니다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참 사랑은 참 좋은 것입니다

 

오늘은 나의 사랑하는 순원 수정자매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1. 수정자매가 직장선교사로 헌신할 곳을 주시옵소서

2. 모임과 교회와 살집이 한곳으로 결집되게 조정하여 주시옵소서

3. 모든 것이 주 안에서 기쁨이 되게 하소서

 

근심은 하나님께 엎드려 기도하지 않은 증거물입니다

사람이 하는 일은 자꾸만 자신을 힘든 고통으로 내모는 것이지만,

우리 하나님께서는 그 솜가마니같은 내 짐을 소금가마니로 바꾸어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