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 2:17)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봉사 위에 내가 나를 관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 관제로 드려진다는 의미는 무엇일까?  예전엔 그 의미가 어렴풋했는데, 이번 묵상을 통해서 바울이 로마 감옥 속에서

    갇혀있던 상황과 비교해볼 때, 그것은 사형집행이 되어 내 피를 뿌린다 할지라도의 의미임을 알았다..

   사형 집행이 되어서 목이 잘려 나간다 할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기뻐할 것이다. 왜냐하면 너희들(빌립보 제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바울의 삶의 마지막 Output은 바로 제자들이었다...그 제자들만 온전함으로 세워질수 있다면...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뻐할 수 있었던 바울의 삶...역시 내 인생 가장 중요한 Output은 제자들이리라...

(빌 2:14) 모든 일을 원망과 시비가 없이 하라

 - 사역과 일반 일상의 삶을 살아감에 있어서

   소극적으로는 : 원망과 시비가 없이..Do everything without complaining or arguing,
   그런데 메세지 성경에서는 보다 적극적 의미로

   Do everything readily and cheerfully..기꺼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라고 하신다...

  이제 모든 불평을 내려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