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절~17절 다리오왕은 자신이 세운법과 다수의 심리에 밀려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끼는 다니엘을 사자굴에 넣기로 어쩔수 없는 결단을 내림

 

18절~20절 다니엘이 무사하기를 간절히 바라는 다리오왕의 진심을 알수 있음

                   다니엘이  항상 섬기는 하나님이 구원해주시길 기원하며 또 구원해주심을 믿음

 

21절           다니엘은 자신을 사자굴에 넣은 왕에게 서운해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도리어 왕의 안녕을 기원하는

                   다니엘의  성숙한 인격을 엿볼수 있음

 

다니엘이 사자굴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것은 담대한 믿음때문였다고 봅니다

그런 담대한 믿음을 가질수 있었던건 다리오왕의 "네가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라는 고백처럼

다니엘은 누가보더라도 항상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람!

즉 하루 세번씩 기도하며 말씀을 묵상하고 하나님앞에 깨어있는 신실함으로 잘 훈련된 믿음의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로인해 다니엘은 어떤 극한 상황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견고하고 담대한 믿음의 승리를 보여준것 같습니다

 

어렵고 곤란한 상황이라서 기도하는것이 아닌 항상 기도하는 다니엘처럼

매순간 호흡하듯 항상 하나님과 동행하고 교제나누는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문제에 대처하는 자세가 훈련의 정도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을 깨닫습니다

 

큐티를 올려야한다는 부담감에 더 집중해서 큐티를 하는것이 아닌

하나님과 나의 관계를 위해 묵상하고 기도하고 말씀을 섭취해야함을 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다니엘의 고백과 믿음이 나의 고백과 믿음이 되길 소망합니다

 

(방학이라 흐트러진 우선순위를 점검하며 말씀 묵상과 기도와 통독에 다시한번 박차를 가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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