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금주에는 좀더 말$$씀에

집중하자고 약속을 했는데

더 말##씀에 집중할수 있는

시간들을 앗아가 버려서

메일을 보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평안하시죠

 

저울은 물체의 무게를

재는데 사용합니다

 

또한 기준치 이상이거나

이하를 측정 할때도 씁니다

 

그런데 오늘 묵??상에

저울에 달린봐

라는 문장이 저의 마음을

스쳐 갑니다

 

ㅎㄴ님 앞에서 저의 모습이

저울에 달려서

그래 너는 함량미달이야

하고 하시면 어쩔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가정사에서도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의 함량미달

 

직장에서도 일을 함에

있어서

사람들과의 융합에

있어서

함량미달

 

아 이를 어쩌나

어찌하면

내가 ㅈ님을 앎으로

인해서 얻어진

그 은//혜로

 

잃었던 생//명 찾았고

큰 죄//악에서 건지심에

이제것 내가 산 것도

ㅈ님의 은혜라 고백함인데도

 

여전히 함량미달

이란 모습을 담고

있으니

 

ㅈ님 내가 잘못된 것입니까

아니면 내가 ㅈ님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해서 입니까

라고

자문해 봅니다

 

그런데 더 무서운 것은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음을 당하였고

 

벨사살왕이 함량미달이라는

소식을 듣자마자

그날 저녁에 죽임을 당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그러면

나는

 

나의 길을 이끄시는 그분의

손길에 오늘도 함량미달이

되지 않게 보전해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에너지는 스스로 충전되는 것이 아니듯

: 너 스스로를 온전케 되지 못함을 고//백합니다

: ()장을 가지고 살아도 여전히 그앞에서는 ㅈ님으로 충전될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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