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주권을 인정
2011.01.17 15:28
느부갓네살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게 됨 ;
느부갓네살은 다니엘을 통하여 꿈 해석을 듣고 깨달아야 했지만 깨닫지 못하고
"큰 바벨론은 내가 능력과 권세로 건설하여 .."
교만하여 하나님의 능력이 아닌 자기의 능력을 자랑했다.
그래서 칠년동안 " 지극히 높으신 이가 사람의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그것을 누구에게 든지 주시는 줄을 알기까지 " 정신병으로 살아갔다.
기한이 차매 느부갓네살은 정신이 돌아오고 "지극히 높으신 이에게 감사하며 영생하시는 이를
찬양하고 경배하였나니 그 권세는 영원한 권세요 그 나라는 대대에 이르리로다" 라고
고백했을때 그는 다시 세움을 받고 하나님을 칭송하는 자가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예고하시며 깨닫기를 바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시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느부갓네살 왕 처럼 교만하여 깨닫지 못하고 자기를 드러내기를 즐겨할 때가 있다.
교회 봉사를 할 때 나의 열심을 가지고 하다보면 하나님의 의가 아닌 나의 의가 나타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보다 내가 잘 해서라는 교만에 빠질 때가 있다.
나는 교만해지기 쉬운자 같다.
작은 것에도 자랑하기 좋아하는 ....
그래서 주님은 내게 교만해 지지 말라고 자녀, 남편일 등 기도하게 하신다.
기도하면서 마음의 평안을 느끼며 가정을 화평케 하심에 감사하다.
이시간 고백한다 . 나 정옥은 하늘의 왕을 찬양하며 칭송하며 경배하노니 그의 일이 다 진실하고 그의 행하심이
의로우시다.
작은 것에도 하나님의 섭리를 인정하며 감사한 하루되게 하소서.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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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순
2011.01.17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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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연
2011.01.17 23:05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는 삶.
나의 나된것은 오직 주님의 은혜임을
잊지 않는 삶이 복된 삶인줄 압니다
또한 오늘 정옥자매의 고백과 선포를 우리 주님이 들으셨을 줄 믿습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주님을 향해 가는
정옥자매의 발걸음과 고백이 아름답습니다~
( 거그 덕순순장님~ 댓글 가는 곳에 마음 가는벱이라 고라고라??
몸 가는 곳에 마음 가는 벱이라는 진리를 아시죠??^^ 이 몸 댓글보다 몸이
먼저 가 있었는 줄 아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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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숙
2011.01.19 11:39
맞습니다~~~
나도 몸이 먼저 갔습니다~~~^^ㅋㅋ
겸손한 맘으로 주님께 나아가 무릎꿇는 정옥자매를 하나님이 귀하게 사용하실줄 믿습니다!!
가족들을 위해 눈물흘려 기도하는 정옥자매의 기도가 올해엔 모두 가장좋은것 가장선한것으로
응답되기를 나또한 기도할께요♡♥♡♥
교만은 하나님도 대적하신다고 하죠.
겸손을 배우는 첫걸음은 내가 얼마나 교만한지를 아는데서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자신의 기도제목을 통해 하나님의 주재권을 인정해드리고,
기도해야 하는 모든 환경을 통해 오히려 하나님을 높이고 찬양하는
정옥자매의 마음이 참 복되고 귀합니다.
우리에게 보여주는 자매의 환한 미소와 밝은 표정처럼 지금 기도하는 모든 것들이
힘있게 살아나고 생명력있게 춤추게 될 것을 확신합니다.
그러니 언제까지나 화이팅입니다요. 정옥이, 화이팅!!! ^^
(정옥자매의 순장보다 내가 먼저 댓글 썼다. 댓글 가는 곳에 마음 가는 벱이야, 고럼고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