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랑하는 혜숙자매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항상 밝은 웃음과 정겨운 말씨로 우리의 몸과 마음을 훈훈하게 뎁혀주는 사람,

오늘같은 강추위 날씨에는 더더욱 자매의 온정이 그립군요.

그런데 방학이라니....이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언제나 우리모임이 우선순위인 자매의 헌신을

우리모두 기억하며 감사합니다.

 

가끔 어깨와 목이 결려 순장모임 숙제를 못해와도^^

우리는 자매의 마음과 수고를 잘 알고 있지요.

 

마치 터줏대감처럼 우리들의 일상을 일일히 챙기며 상관하는

혜숙자매는 그 자체가 우리의 활력소 되며

권태로운 오후도 지루하지 않고 힘 나게 하는 박카스 됩니다요.

 

추운 날 태어나서 봄날처럼 사는 혜숙언니의 생일,

마음을 다해 축복합니다.

올해는 자매님의 기도하는 모든 것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꾸욱~~

인증샷 되어 응답되길  원하며

 

생.일.축.하.해.욧!!!^^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