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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관계

하나님

다니엘

왕

세명의 등장인물입니다.[하나님도 인물속에 포함되어 죄송~~~]

본문의 주인공은 왕입니다.

평강중에 있던 왕이 꿈을 꾸며 일어나는 일들과, 이일로 인해 먼 훗날 하나님과 다니엘을 높이고자 하는 왕의 조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실제로 다니엘입니다.

하나님은 두 인물[왕과 다니엘]의 중심에 계십니다.

하나님은 왕에게 복음을 주셨지만, 왕은 그 복음을 ‘정권유지’ 에 얽매여 아직도 하나님과의 관계성을 갖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교제권속에 있는 다니엘은 왕과 대면할 정도의 권세를 간접적으로 얻게 됩니다.

그러나, 그 권세를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처럼 사용되어지길 원합니다.

첫째. 다니엘은 하나님을 전합니다.

 선택기준을 제시합니다. 하나님은 좋은쪽에 계십니다. 그래서, 좋은쪽을 택하도록 말입니다.[25절]

둘째. 하나님의 주권을 나타냅니다.

 하나님의 주권이 우선임을 알려줍니다. 하나님을 알게되는 선행조건 말입니다. [27절]

셋째. 천국을 간접적으로 이야기 합니다.

 모든 왕들이 꿈꾸는 그런, 이상향을 제시합니다. 천국은 모든 사람이 생각하는 곳입니다.

또한, 마태복음 13:31~32 처럼 겨자씨[천국] 비유와 같은 이야기를 통해

하나님을 통해서만이 완성될 조건을 제시합니다.

그곳에서는 모든 피조물들이 깃들일 정도로 모여들것입니다.

우리에게도 하나님을 중심으로한 삼각관계가 매일 형성됩니다.

그 삼각관계에서 내가 하나님의 주인공인가 아니면, 세상인가로 나뉘어 집니다.

오늘 하나님의 주인공처럼되어지길 소원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위로의 교회에 초청되어 이전예배를 드립니다.

그들에게 필요한 것이 복음이며 천국임을 알고 있습니다.

천국은 모든 피조물들이 깃들어야만 합니다. 오늘 그와 같은 역사가 위로의 교회에 나타날 것입니다.

그 준비를 나를 통해 해주심을 감사합니다.

다니엘과 같은 역경을 주님께서 이기게 하여주시고,

담대함으로 나아갈 때 보여주시며 주님의 때에 천국에서 만날 것을 확신합니다.

오늘 삼각관계에서 하나님편과 세상편을 구분할줄 아는 지혜로움을 갖게 하여주옵소서.

또한, 이러한 것들이 동일하게 지체들에게도 전하여지길 기대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