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 다//엘을 묵상하면서

 

그는 그곳에 있었는가

를 생각하게 합니다

 

한나라에 포로로 잡혀온자

그는 이///엘의 왕족이였으나

지금은 노예와도 같은자가

되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전쟁중에

사망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 어린 나이에

그는 뜻을 정했습니다

 

오로지 모든 사건들은

ㅎㄴ님이 주관하신다는 사실에

그는 모든 것을 걸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방나라에 포로로

와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오늘 말$$씀을 보면

느부갓네살 왕은 천하에 거하는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에게 조서하노라

원하노니 너희에게 많은 평강이 있을찌어다

 

지극히 높으신 ㅎㄴ님이 내게 행하신

//적과 기//사를 내가 알게 하기를 즐겨 하노라

 

그는 이방나라의 왕으로 하여금

이런 고백을 하게 합니다

지극히 높으신 ㅎㄴ님이 내게 행하신

 

그는 ㅎㄴ님도 모르는 자입니다

그는 이방신을 섬기고 있는 사람이다

그는 한 국가의 왕이며

그가 하는 모든 말이

법이며 곧 길이였으며

모든 사람의 목숨이 그의 한마디에

달려 있는자인데

 

그가 이런 고백을 하게 된다

 

ㅎㄴ님이 내게 행하신

일이라고

 

그러면 나의 삶의 현장으로

돌아와서 보면

 

나는 왜 이곳에 있는가

나의 가족 가운데

나의 직장 가운데

나의 교회 가운데

나의 민족 가운데

 

나의 삶을 시작하신 분도

//엘에게 행하신 분이며

오늘도 그 삶속에 그 분의

온전하심을 드러내려고 하신다

 

~~ ㅈ님

이 일을 시작하신 분도

당신입니다

 

오늘도 온전게 보호하여

주시옵소서

 

넘어질수 있습니다

화를 낼수도 있고

불만과 불평할수 도 있습니다

그러나 내 삶이 성공 향한

모습보다는

성숙을 향한

모습이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구체적이지 않은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 본질부터가 ㅎㄴ님을 떠난 자였습니다 그러나

: 식지 않은 마음으로 내가 너를 아노라 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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