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다시금 서울에는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예년에 비해서 눈이 조금

많이 오는 것 같습니다

 

요즘들어 다//엘에 대해서

묵상을 하다보니

이런점을 더욱 생각하게 합니다

 

2장에 보면

느부갓네살이 그 꿈을 인해서 마음이

번민하여 잠을 이루지 못하는 사건들이

일어납니다

 

번민의 시작은 ㅎㄴ님이 일하시기

시작한 시간임을 놓치지 않기를

소망합니다

 

모든 지혜자들을 다 죽이라 명령하니라

//엘과 그의 친구들도 죽이려고 찾았더라

 

번민의 시작이 되면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들이 닥쳐옵니다

 

우리같이 연약하고

부족한 사람들에게는 참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런데 그는

집에 돌아가서 그 친구들에게

그 일을 알리고

이 은밀한 일에 대하여 불쌍히 여기사

죽임을 당하지 않기를 간구하니

 

번민의 시작뒤에 찾아오는

죽음의 순간들속에서

그들은 기//도의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밤에 환상으로 다//엘에게 나타나

보이매

 

그 후에

 

그 후에

 

그 후에

 

왕이 또 다//엘의 요구대로

지방의 일을 다스리게 하였고

 

그 후에는

나라를 다스리는 권세를 주십니다

묶인 것을 풀어주는 권세

//복케 하는 권세를

주십니다

 

언제만 문제만 발생하면

피하기만 했던 저의

모습을 다시금

바라보며

 

그 전에 다//엘에게 말씀하셨던

분이

나의 일생적인 상황속에서도

그 말%%씀을 하시니

듣고 순//종하는 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최선을 다하는 삶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 재능으로도 지혜로 되지 않은 일들속에

: 영영히 지킬 것은 오직 당신이 나의 마음을 지켜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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