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요
요즘은 참 재미있는 일이
많이 생깁니다
옛날에는 떨어져 살다 보니
부디칠 일이 없었는데
같이 살다보니 여러가지
생각과 마음이 달라서
가슴한쪽이 서운할때가
많습니다
이것도 ㅈ님안에서
회^^개하고 회복되야 할부분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요즘 뜻을 정한다는 것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이것이
너무나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뜻이란 꼭 시험을 걸쳐서 검증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오늘 말^^씀을 보더라도
“청하오니 당신의 종들을 열흘 동안
시험하여 채식을 주어 먹게 하고
물을 주어 마시게 한 후에
당신 앞에서 우리의 얼굴과
왕의 진미를 먹는 소년들의 얼굴을
비교하여 보아서 보이는 대로
종들에게 처분하소서 하매”
그렇습니다
우리는 흔희 우리의 뜻을
정해 놓고 그것에 대한 검증을
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뜻이 잘못되기도 하고
엉뚱한 곳으로 가기도 합니다
그런데
꼭 시험을 걸쳐서 그 뜻을 재확인한다면
그 뜻은 ㅈ님이 이루실 뜻이기 때문에
꼭 이루십니다
“너희는 이 마음을 품으로 곧
그//리^^스..도의 마음이니”
그렇습니다
우리는 꼭 여러가지 환경들 속에서
우리가 정한 뜻을 시험해야 합니다
나의 뜻이면 곧 없어 질것이며
그분의 뜻이라면 충성되게
지켜 나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김 : 금년에 ㅈ님이 이루실 일을 기대합니다
희 : 희망의 새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준 : 준비된 자로 언제나 서게 하심도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