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역대하 25:1-13)
2009.12.04 10:17
온전한 하나님의 사람 (역대하 25:1-13)
1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1 아마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이십구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호앗단이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3 그 나라가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4 저희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 율법책에 기록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2 아마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아니하였더라
3 그 나라가 굳게 서매 그 부왕을 죽인 신복들을 죽였으나
4 저희 자녀는 죽이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모세 율법책에 기록한 대로 함이라 곧 여호와께서 명하여
이르시기를 자녀로 인하여 아비를 죽이지 말 것이요 아비로 인하여 자녀를 죽이지 말 것이라 오직
각 사람은 자기의 죄로 인하여 죽을 것이니라 하셨더라
5 아마샤가 유다 사람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5 아마샤가 유다 사람을 모으고 그 여러 족속을 따라 천부장과 백부장을 세우되 유다와 베냐민을 함께
그리하고 이십 세 이상으로 계수하여 창과 방패를 잡고 능히 전장에 나갈 만한 자 삼십만을 얻고
6 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 내었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로 왕과 함께 가게 마옵소서
6 또 은 일백 달란트로 이스라엘 나라에서 큰 용사 십만을 삯 내었더니
7 어떤 하나님의 사람이 아마샤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여 이스라엘 군대로 왕과 함께 가게 마옵소서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 곧 온 에브라임 자손과 함께하지 아니하시나니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8 왕이 만일 가시거든 힘써 싸우소서 하나님이 왕을 대적 앞에 엎드러지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능히 돕기도 하시고 능히 패하게도 하시나이다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9 아마샤가 하나님의 사람에게 이르되 내가 일백 달란트를 이스라엘 군대에게 주었으니 어찌할꼬
하나님의 사람이 대답하되 여호와께서 능히 이보다 많은 것으로 왕에게 주실 수 있나이다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구별하여 본 곳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10 아마샤가 이에 에브라임에서 자기에게 나아온 군대를 구별하여 본 곳으로 돌아가게 하였더니
저희 무리가 유다 사람을 심히 노하여 분연히 본 곳으로 돌아갔더라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 백성을 거느리고 염곡에 이르러 세일 자손 일만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일만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11 아마샤가 담력을 내어 그 백성을 거느리고 염곡에 이르러 세일 자손 일만을 죽이고
12 유다 자손이 또 일만을 사로잡아 가지고 바위 꼭대기에 올라가서 거기서 밀쳐 내려뜨려서
그 몸이 부숴지게 하였더라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13 아마샤가 자기와 함께 전장에 나가지 못하게 하고 돌려보낸 군사들이 사마리아에서부터 벧호론까지
유다 성읍을 엄습하고 사람 삼천을 죽이고 물건을 많이 노략하였더라
*그리스도인은 놀이터가 아닌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워렌 위어스비
*그리스도인은 놀이터가 아닌 전쟁터에서 살고 있다.- 워렌 위어스비
할렐루야~순종하는 자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오늘 말씀은 요아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마샤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았다라고 아마샤의 인생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샤는 세일자손과 전쟁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의 방법에 의지해 용병을
사용하기 원했으나 하나님의 사람의 충고를 받아 들여 용병을 돌려 보내고 적은 인원으로 하나님을
오늘 말씀은 요아스의 뒤를 이어 왕이 된 아마샤가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기는 하였으나
온전한 마음으로 행치 않았다라고 아마샤의 인생을 평가하고 있습니다.
아마샤는 세일자손과 전쟁을 준비하면서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는 세상의 방법에 의지해 용병을
사용하기 원했으나 하나님의 사람의 충고를 받아 들여 용병을 돌려 보내고 적은 인원으로 하나님을
의지해 담대히 싸워 승리를 얻게 됩니다.
오늘 저에게 주신 은혜는..아마샤의 모습을 통해 제 자신을 돌아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으나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
속에서 방황하는 아마샤는 저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적당한 순종 적당한 신앙을
나에게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온전한 100%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저에게 최선의 삶이며 가장 행복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저의 노력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를 따라 순종할때 온전한 순종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성령님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오늘 제가 순종해야 할 저의 연약함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서소.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하였으나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지 못하고 세상의 방법과 하나님의 방법
속에서 방황하는 아마샤는 저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하나님은 적당한 순종 적당한 신앙을
나에게 요구하지 않으십니다. 오직 온전한 100%의 순종을 요구하십니다.
그것이 저에게 최선의 삶이며 가장 행복한 삶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제 힘과 노력으로 하나님을 온전히 기뻐하는 삶을 살수 없습니다.
저의 노력이 아닌 성령님이 주시는 은혜를 따라 순종할때 온전한 순종이 이루어 질수 있음을
기억합니다. 성령님 제가 온전한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믿음 되게 하소서.
오늘 제가 순종해야 할 저의 연약함을 보여 주시고 인도하여 주옵서소.
두번째로 아마샤는 비록 세상과 하나님 사이에서 방황하는 신앙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람이
권면하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므로 놀라운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나 혼자만의 결정과 혼자만의 은혜로 승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제 주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항상 예비해 두셨으며 그들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알게 하시고 나아갈 길을 알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다른 형제 자매들을 돕고 세울 수 있는 은혜가
제 삶 가운데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권면하는 주님의 음성에 순종하므로 놀라운 승리를 얻게 되었습니다.
신앙은 나 혼자만의 결정과 혼자만의 은혜로 승리하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제 주위에 하나님의 사람들을 항상 예비해 두셨으며 그들을 통해
저의 부족함을 알게 하시고 나아갈 길을 알게 하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이 말하는 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앙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제 자신이 하나님의 사람으로써 다른 형제 자매들을 돕고 세울 수 있는 은혜가
제 삶 가운데 일어나기를 기대합니다.
마지막 5퍼센트
몇 년 전 나는 빌 하이벨스 목사가 주관하는 강의에 참석한 적이 있다. 그때 빌 하이벨스 목사는
“하나님께 우리 인생의 95퍼센트를 드리는 것은 쉽습니다. 하지만 가장 어려운 것은 나머지
5퍼센트를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 95퍼센트만 헌신한다는 것은 5퍼센트가
부족함을 뜻합니다”라고 말했다. 나는 그 말을 듣고 뒤통수를 얻어맞은 듯했다.
그의 말이 옳다. 우리는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지만, 전부를 드리지는 않는다.
그의 말이 옳다. 우리는 삶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지만, 전부를 드리지는 않는다.
어쨌든 살면서 우리의 능력으로는 통제할 수 없는 일이 있게 마련이니까 95퍼센트는 드릴 수 있다.
그러나 우리가 불안에 떨며 꽉 붙잡고 놓지 않는 마지막 5퍼센트는 항상 있다. 당신에게
그 5퍼센트는 부자 청년처럼 돈이 아닐 수도 있다. 미래에 대한 계획일 수도 있고, 사람일 수도 있고,
중독성 있는 습관일 수도 있고, 혹은 평판일 수도 있다. 우리가 어떻게든 내려놓지 않으려고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인생을 100퍼센트 하나님께 드리기가 어려운 것이다.
베드로가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라고 말했을 때, 그는 그 비율을 말하고 있었다. 예수님도 그의 말에
베드로가 “우리가 모든 것을 버리고”라고 말했을 때, 그는 그 비율을 말하고 있었다. 예수님도 그의 말에
동의하셨다. 예수님은 “네 말이 맞다. 너는 다 버렸다. 내가 그 점을 잊지 않으마”라고 말씀하셨다.
우리가 마지막 5퍼센트를 쉽게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는, 하나님보다 더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내려놓을 때
따르는 희생과 고통을 감당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단호히 결단하고, 헌신해야 한다.
우리는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서 단호히 결단하고, 헌신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행복한 대가 지불」/ J. R. 브리그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