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영리를 전하다  죽으면 끝이지...하는 사람이 있었다

마음의 보좌 위에 예수 그리스도를 앉게 할 수 없다는 사람도 있었다.

다른 좋은 것이 있기 때문이다. 그것은 돈이라 했다.

 

그 돈과 당신의 목숨을 바꾸겠느냐?물으니,

"얼마 주고 얼만큼 살 수 있느냐?"했다.

얼마를 받고 얼만큼 살기를 원하느냐 했더니 "얼마를 받는지가 더 중요하다"라고 했다.

"어쨌든 죽을 텐데 죽음 후에는 심판이 있고 그것은 피할 수 없는 일이다."

"죽으면 끝이지.."

"끝이다, 아니다가 50:50이라 치고 없다는 건 아무 의미가 없으니 있다는 반을 예비해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고 천국가는 것이 좋지 않은가!"

"왜 그렇게 무서운 말을 해요? 으~~ 겁난다"

 

돈이 많으면 좋겠지만 가진 것에 족할 수 있음이 능력이다

정말 슬프고 가장 미련한 말을 나름 장래가 총망되고 똑똑한 친구에게서 들었다

돈이라..사랑하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간 현장에서 보상금 액수를 계산하는게 세상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이을 옆에 두고 액수가 얼마겠다며 추측이 난무하는게 세상이다

그것이 얼마나 잔인한 짓이며 사람을 두 번 죽이는 일이라는 것을 당해보지 않으면 누가 알겠는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를 많은 일들이 내 주위에 널려있다

 

 다른 사람에게 돈과 생명을 바꿀 수 있다는 이 말을 해줬더니 그는

"아마 그 사람은 100억 정도를 받고 얼만큼 살다 죽으면 좋다하고 돈을 받겠지만

 돈을 막상  받고 나면 더 살려고 집착하게 될 것이다. 돈으로 많은 것을 누리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나는 생각이 다르다.

그는 100억을 받고 모든 것을 누리며

더 허무해지고 궁핍해지고 그것으로 인해 더 소중한 것을 잃게 된 자신때문에 결국은 죽고 싶을 것이다.

 

모든 것을 누린 솔로몬이 전도서에 쓰고 있지 않은가!

"헛되고 헛되니 헛되고 헛되도다"

세상 모든 하나님의 부재, 그 결론은 허무다. 아무것도 없음이다.

그 허무로 인해 눈물과 사망과 애곡하는 것과 아픈 것이 살아날 것이다.

그것이 처음 세상, 사탄이 다스리는 영역의 세상이다.

 

매일 우리에게 주시는 생명수 샘물을 값없이 받고 있으며 그것으로 인하여 우리는 이길 수 있다

헛되고 헛된 하나님의 부재의 모든 영역들을 배설물로 여기어 내버릴 수 있고

영생을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택함으로 이길 수 있다.

처음 것이 지나 새 하늘과 새 땅의 새 백성이 되는 것이다

 

"보라 내가 만물을 새롭게 하리라" 선포하신 말씀을 오늘 받으며

어제 보다 더 넓고 더 깊은 임재를 경험하고 동행하심을 경험하기를 소망한다

 

또한 끝까지 인내하리라 결단해 본다.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후히 주시고 꾸짖지 하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주시리라"하신 야고보서의 말씀을 기억하며

나의 미련함과 부족함을 고백하며 인내를 이룰 때

온전케 하시고 구비하여 주셔서 부족함이 없게 하실 것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