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필요한 하나님


하나님은 사람을 선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장막에 사람과 함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도 분리됩니다.

지속적으로 함께 있는 사람과, 둘째 사망을 당하는 자들을 분리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원하십니다.

이것 외에는 무엇이 더 필요하겠습니까?

무엇을 잘하고, 무엇을 가지고 있고,

무엇이 기준일까? 고민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나님이 함께 있는 사람은 둘째 사망이 없습니다.

‘이기는 자에게 유업으로 얻는다’고 하셨으며

이기는 자의 하나님이시며

이기는 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다고 하십니다.

우리는 이기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이긴다’는 것은 결과적이라는 것이지요.

현재 이기었다고 이긴 것은 아닐 것입니다.

내가 사는 동안 지속적으로 이기어 주님의 심판 때[알 수 없는 시점]에

지속적으로 이긴 삶을 사는 자가 하나님의 유업을 얻는 자입니다.

열처녀의 비유와 같이 등불을 잘 관리해야만 합니다.

하나님은 유독 사람에게 관심을 갖고 계십니다.

관심이란 것은 살리시기 위해 열심을 내시고 계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는 하나님의 열심과 관심의 대상인가 생각해봅니다.

이유는 둘째 사망자에 대한 언급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로 볼 때 둘째 사망에 일부 해당되는 항목이 있기에

다시금 주님께 회개합니다.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사람에게 관심을 보이시는 주님,

나에게도 관심과 열정을 가져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매일 이기는 지치지 않는 이김을 가지게 하여주시옵소서.

그래서 새 하늘과 새 땅을 보게 하시고

하나님과 함께 있는 영광 또한 가지게 하옵소서.

이 모든 것들을 지체들과 함께 보게 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관심과 열정을 본받게 하여주시고,

리더의 관심과 열정을 본받게 하옵소서.

관심과 열정을 지체와 사람들에게 사용케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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