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칭찬을 받을 만한 사람이 정말 아닌데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해요..

 

아이들이 제가 글(댓글)을 읽으면서 너무 웃으니까 우리아이들이 도대체 뭐가그렇게 웃기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경희 자매님은 교회에서 정말 자주뵙는데 친해질 계기가 없어서 늘 아쉬웠어요. 

 

제가 홈스테이하는 사람너무 부러워 하는데 아이들 힘드실텐데 잘 양육하시는거 보면서 부러웠어요...

 

저는 한사람만 고를 수가 없어서 두분을 칭찬하려고해요. 도무지 한사람만 고를 수가없어서..^^

 

저는 덕순자매님 성경특강하시는거 보면서 정말 많은 은혜를 받습니다.

 

제가 읽으면서도 알수없었던 부분들을 어쩜 그렇게 잘 설명하시는지 감동 이 넘쳐요. 사실 제가 야행성이라서

 

그 시간에 항상 졸립거든요. 전날 항상 2시쯤 자니까 사실 너무 졸리고 늘어져서 사탕을 들고 다녀요 앞자리에서 졸면

 

창피하잖아요. 그것도 바로 덕순자매 앞이잔아요. 그런데 덕순자매님 설명 정말 리얼하시잖아요. 재밋구요. 거기 빠지다 보면

 

졸립다는 생각도 잊고 집중하고 있는 저를 보게되요.  그리고 가정예배때 그때 들었던 말씀을 다시한번 전해줍니다.

 

저는 이번 성경맥잡기를 통해 성경이 더욱 친숙하게 됫어요. 그래서 12월 8일부터 우리 아이랑 성경통독을 같이 하기로

 

했어요. 하루에 한권씩 하기로했는데  좀 무리다 싶은 생각도 있지만 그냥해볼려구요.

 

 

그리고 저의 맨토인 수경자매님 ..입니다.

 

사실 곁으로 보는 모습과 저의 순모임 할때랑 많이 다르세요..

 

사실 전 엄청 껄렁대거든요. 숙제를 제대로 해오길하나 큐티도 암송도 왕 껄렁 이에요. 정말 저 같은 순원은 진짜 힘드실텐데

 

마음이 워낙 여리셔서 꾸중한번 않하시고 항상 괸찬다고 그러시는데 늘 미얀해요.

 

그리고 저를 얼마나 엄마 같이 잘챙겨주시는지 몰라요. 늘 이성적인 분이라고 하시지만 오래 동안 옆에서보면 그런거 같지도 않아

 

요. 그리고 저를 위해기도 하신거 살면서 많이 느껴요.  그리고 제가 수경자매님한테 정리하는거랑 도배 배웠잖아요.^^

 

우리집오면 사람들이 다 놀래요. 다 우리 맨토님께 배운거 랍니다.

 

저는 수첩도 수경자매님 쓰는거 보면 사고 싶어요. ^^그래서 당장 보고 사러간답니다.^^ㅎㅎ너무 유치한가 ~~

 

저같은 뺀질이 순원을 이해해 주시고 기도해주시고 엄마같이 챙겨주시는 우리 수경자매님 사랑해요.

 

그리고 저 사실 너무 컴맹이라서 홈페이지에 몇번들어왔다가 그냥 나가고 오늘도 남편한테 물어봐서 글써요 ~~

 

사실 챙피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그래도 하나님이 그림은 잘그리는거  그거 달란트하나 주셔서 위로하면서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