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들어 많이 생각하는 것이

본받는 것 입니다

 

본을 받을려면

존경스러워야 합니다

본은 받을려면

배울것이 있어야 합니다

본은 받을려면

나를 앞도하는 것이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어느분을 본받고 싶습니까

 

어머님

아버님

선생님

..사님

 

그런데 요즘들어서는 점점

본받을 사람들이 줄어든 것 같습니다

 

어머님

아버님이 무시 당하고

선생님은 제자들 앞에 설수 없을 정도고

..사님 또한

 

그런데 오늘 말..씀은 본받으라고 한다

한번도 본받아 본 경험이 없는

요즘 세대에 사는

나로서는 많은 여러움을 느낀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ㅎ..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사랑을 입었다면

그 사랑을 느끼고 있었다면

그 사랑 가운데 살고 있다면

 

..님을 본받는 자가 되라고

권면하시고 계시다

 

어찌 이 말을 받으리요

어찌 우리의 삶속에서

실천 하리요

 

그런데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전에는 원래 어둠이였기 때문에

불가능 했는데

 

이전에는 원래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을

행하던 자들인데

 

이전에는 원래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

만 하던 자들인데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데

아무것도 가진것도 없는데

무너진 것 밖에 없는데

 

이제는 주안에서 빛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래서 ㅎㄴ님을 본받는자가 되는 것이

가능하니까 해보라고 하신다

 

마치 교통사고로 다리의 부상을 입고

오랫동안 걷지 못하다가

재활치료를 통해서

처음 첫 걸음을 걸을 때 처럼

 

해보라고 하신다

 

본받음

사람들에게 본받을 것이 없으면

..님을 본받아 보라고 다시 권면하고

계신다

 

...... 도와 주셔서

넘어져도 다시금 본받는 연습을 하기를

원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박장대소 할 일이 있을 것입니다

: 형형할수 없는 기쁨으로 채울 일이 있을 것입니다

: 낙천적이 아니어도 슬픔이 많이 찾아와도 그 본받음속에 거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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