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ㅈ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오늘 아침에 문득 내가
시간을 빼앗기기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ㅈ님과의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아침 일찍부터
신문에
어제의 밀린 일로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로
그러나 먼저
해야 할 일은
아침 시간에 ㅈ님과의
생각은 나누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런 나눔이 없이는
우리는 한순간도
서 있을 없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아침에는 어떠하셨는지요
오늘 묵.상을 보면
“복..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ㅇ수 안에서 함께 후.사가 되고
함께 지.체가 되고
함께 약.속에 참예하는 자가 됨이라”
(에.ㅂ.소..서 3장 6절)
무엇으로 그렇게 되었다고요
나의 지혜로
나의 능력으로
나의 사업수단으로
나의 인맥으로
나의 잘남으로
아닙니다
결코 아닙니다
오직 복..음으로
복..음은 무엇입니까?
복..된 소식입니다
이 복..된 소식이
오늘 이 아침에도
여러분의 가슴과 마음과
생각에 사로잡혀
감동되며
말할수 없는 충..만함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그런데 이 말속에 재미있는
말이 있습니다
함께 입니다
혼자는 안됩니다
함께 입니다
그리고 그 함께를
더욱 구체적으로
표현한 단어가
후.사
지.체
약.속에 참여한자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상속을
바라보고 있습니까?
하.늘의 상속자
하.늘의 지.체
하.늘의 약.속에 참여한자
라면 부러울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들을
우리는 수시로 빼앗기기
있기 때문에 초라해지고
볼품없이 지고
낙망되고
걱정과 근심속이 있을때가
많습니다.
다시금 이 아침이 ㅈ님으로
채워지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박 : 박장대소 할 일이 있을 것이요 지금은 조금 어두어도
정 : 정말로 힘솟는 일이 있을 것이요 지금은 힘들어도
란 : 난초처럼 우아하게 피는 꽃처럼 우리에게 주어진 영광이 어떤것인지를 곧 알게 될것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