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한가지를 전하는 삶~

2010.10.21 11:37

기쁨 조회 수:200

택시를 타든 길거리에서 누구를 만나든 전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죄를 사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흘리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사실만 믿으면 당신은 구원받습니다.  얼마나

쉽습니까?"  짧은 몇마디에 상대방은 귀를 기울이고 그 다음말을

기다리는 것을 많이 경험하였습니다.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는 약속의 말씀

붙들고 나갑니다. 약속하셨으니 나의 기도 응답해주세요~~"라고

새벽마다 밤마다 펑펑 울고 나면 마음의 느낌에 주님께서 "내 알았다"

하시며 웃고 계시는 모습을 상상하게 됩니다.

 

아직 미래를 준비중인 아들과 유학중인 딸, 암수술 후 건강 등 기도할

제목들도 많지만 기도로 들어가기만 하면 자신의 기도는 나오지 않고

영혼을 위한 기도만 나오게됩니다. 

 

"주님! 제가 원하는 것, 소망하는 것, 다 아시지요~ 오직 영혼구원하는

일에 쓰임받는것입니다. 다른것 다 필요없습니다~" 눈물 흘리며 드리는

이 기도를 기뻐 받으시는거 같습니다. 

 

출근시 직장 현관문에 들어서면서 "주님~ 오늘은 어디에 그물칠까요?"

여쭤봅니다.  하루에 몇번씩이라도 복음을 전하게 해주시는 주님앞에

잠시도 쉴 수 없는 삶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얼마전 개인적으로 어느 교회에서 "복음은 내 입술안에만 담고 있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라고 간증을 한 적이 있습니다. 입술을 열어

담대하게 전하다 보면 나머지 말은 성령님께서 내 입술을 주장하여 주셔서

상대방을 꽁꽁 묶어주셨던 일들을 경험합니다.

 

BBB모임의 모든 분들께 주님의 도우심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어디서든지 지키시는 주님 믿고 담대하게 복음전하는

삶이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조순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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