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요즘은 아들녀석이

총신대 신학과를 선정해

놓고 더욱 말씀에 매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몇일전

아들에게서 이런 메시지가

왔습니다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마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노라”(시편119 71)

갓피플 싸이트에

있는 천관웅 목사님을 말씀을

들으니 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고 했다.

 

고난을 통해 하나님께서 당신을

훈련시키고 성장 시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쪽과 세상쪽 사이에서

불가피하게 한쪽만은 선택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때에!!! 순종하고

자신의 많은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쪽을 선택을 선택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당신에게 집중하십니다

 

이 말씀을 듣고 있으면

성령님께서 하나님과

싸우면서 순종하지 않았던

그 한가지를 찌르실 것입니다

 

지금이 순종할 때입니다

 

이 말씀을 듣자 마자

정말로 성령님께서

내가 깊이 숨겨둔 가슴 아픈

그 무언가를 푸욱.. 찌르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집중하고 싶단다

문제는 네가 순종하느냐에

달려 있단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전 두려움과 상당히 큰 아픔이

떠올랐습니다

 

다시 한번 가슴 아픈 일을 느끼는 한이

있더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그 일을 행하고

있습니다

 

제게 무한한 용기와 기드온

같은 담대함을 주신

우리 주 전능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라는 긴문장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그 글을 읽으면서

나라도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들녀석이 기특한데

하나님은 마음은 어떠실까

생각해 봅니다

 

순종 어떤 상황이 닦쳐도

순종하리라는 결심

 

오늘 말씀을 보면

새 노래로 여호와께 찬송하라

대저 기이한 일을 행하사 그 오른손과

거룩한 팔로 자기를 위하여 구원을 베푸셨도다

여호와께서 그 구원을 알게 하시며

그 의를 열방의 목전에 명백히 나타내셨도다

저가 이스라엘 집에 향하신

인자와 성실을 기억하셨으므로

땅의 모든 끝이 우리 하나님의 구원을 보았도다

(시편981-3)

 

그렇습니다

언제나

상황마다 기이한 일을

행하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그 오른손으로 잡아주고

이끌어 주며

거룩한 팔로 사망의

골짜기에서 구원을

베푸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오늘도 우리의 연약한

모습을 보지만

나보다

나의 상황보다

더 크신 그 분이

우리를 붙들고 있으니

어찌 당당하지 않으리요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금일도 성실히 순종하기를 원합니다

: 재난과 상황이 나를 엄습한다 할지라도

: 환란이 나를 억누른다 해도 오직 나를 승리게 하시는 분은 당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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