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사밧의 한번구원은 영원한 구원임을 확신하며

자신에게 닥친 위험을 인지하고 기댈분을 정확히 알고 행동합니다.

삶의 전부분을 다드리지는 않았지만,

오늘 그가 보여주고 있는 것은 죄고백을 통한 하나님께 나아오는 것을 실천합니다.


먼저 스스로의 문제점을 하나님께 내어놓습니다.[죄고백-동의]

첫째로. 여호사밧은 이 큰 무리에 대적할 능력 없음을 인정하였으며

둘째로. 여호사밧은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함을 인정하였고

셋째로. 여호사밧은 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려합니다.


또한, 현재의 상태를 하나님께 감사하고 있습니다. [죄고백-감사

과거로부터 함께해오심을 말입니다.

그리고, 이후에도 그러하셔야 한다고 하셨음을 이야기합니다.

그일을 바로 하나님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가 아니라 다른 존재가 아니라 말입니다.

 - 하늘의 하나님, 열조의 하나님께 감사

 - 주께 권세가 있음을

 - 주께 능력이 있음을

 -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이제, 변화시켜주실 하나님을 기대함만이 남아있습니다. [죄고백-회개(태도,행동변화)]

주님의 뜻대로 태도와 행동의 변화를 주실 것을 기대하고 있지요.

성경을 통해 우린 알지만 여호사밧은 그 믿음을 더 견고히 하고자 하였습니다.

또 그래야만 하였구요. 결론은 하나님이 들어주셨다는것이지요.


중요한 것은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때 스스로 판단하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나아가[교제]를 청했다는 것이 분명히 다른 모습입니다.


나는 그런 모습을 소유하고 있나 다시한번 되짚어봅니다.

나 스스로 판단하고 하나님을 배제하였던 부분을 회개합니다.

잘못함이 있을때 죄고백을 통해 하나님께 돌아가야함에도 죄에대해 동의하였지만

감사함없이 회개만 하였던 일들이 생각납니다.

이미 죄사하였음을 감사하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없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분과의 교제를 통한 회개가 일어나기를 스스로에게 약속하며 하나님께 의뢰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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