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2009.11.23 21:40

leya 조회 수:1130

정동의 형제자매님

카페를 개설했는데.. 아무도 글을 올리지 않아 먼저 개시합니다.

하루에 글 하나 이상, 댓글 하나 이상 꼬옥 올리도록 합시당 ^6^

오늘 QT말씀..

 

<역대하 18:33~34>

한사람이 무심코 활을 당겨 이스라엘왕의 갑옷 솔기를 쏜지라

왕이 그의 병거 모는 자에게 이르되 내가 부상하였으니 네 손을 돌려 나를 진중에서 나가게 하라 하였으나,

이 날의 전쟁이 맹렬하였으므로 이스라엘왕이 병거에서 겨우 지탱하여

저녁 때까지 아람사람을 막다가 해가 질 즈음에 죽었더라

 

하나님의 뜻을 자기에게 좋은 방향으로만 듣고 행하는 아합왕..

항상 본인에게 쓴 충고를 하였던 그 선지자의 말을 들었어야 하는데....  (그의 전하는 말이 하나님의 생각이었는데...)

그가 그 선지자의 말을 듣지 않았던 이유는 그가 자신을 비판하는 말씀을 자주 하였기 때문임.

그 이전에 그의 계속되는 악행을 보고 그를 벌하려는 하나님의 계획이 있었음.

 

오늘 말씀은 자기를 비판하는 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한다는 것과,

평소 하나님의 자녀로서 말씀대로 생활하며, 악행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점임.

그리고 우리의 일상생활중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자 기도하는 것임.

간절한 기도를 드려 그분이 마음과 성경, 환경을 통해 주시는 말씀을 듣고 실행에 옮기는 것.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 행동은 아무리 인간적으로 정당하다 하더라도 징계를 면치 못하는 것을 아합왕을 통해 알 수 있음

아무리 계획을 잘 세워도 모래성처럼 무너짐....

세상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시고,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뜻대로 섭리하시기 때문임.

 

적용점>

1. 충고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기

2. 하나님의 뜻 묻기(기도) -> 대소사 & 가능한 일상의 문제

    -> 간절한 기도


카페 정보

회원:
22
새 글:
0
등록일:
2009.09.21

로그인

오늘:
0
어제:
7
전체:
240,735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