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평안하시죠

 

다음주 부터는 추석명절입니다

중추절(仲秋節)이란 가을의

중간이란 말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하루밖에 쉬는 날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몇몇회사들은 이번주 토요일부터

9일간 쉬는 회사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회사들도 있습니다.

 

추석연휴 동안에는 참쉼을

누릴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족과 만나서 기쁘지고 바쁘지만

의외로 마음이 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와중에도 쉼을 쉬는 사람

마음이 상하는 경우에도

쉼을 쉬는 사람

내 마음과 네 마음이

달라서 서운한 사람

같은 생각이 아니여서

아쉬운 사람

 

어제로 40%이상의 시청률을

자랑했던 제빵왕 김탁구가

끝났습니다.

 

그 드라마를 보면서

아픔과 슬픔과

아쉬움과

서러움이

그렇게 많은데도

그는 항상 이런 말은

합니다

“아직은 내인생이 끝난 것은

아니야

조금 넘어질수 있고

조금 잘될수도 있지만

아직 나에게는 살아갈 날이 많이

있어”라고

 

그는 비록 빵을 만들지만

그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그의 삶을 보면서 영향 받고

변하는 모습을 보면서

 

아 하나님은 나에게도

이런 모습들을 기대하고 계시겠지

라고 생각해 봅니다

 

나의 일생

나의 가족

나의 직장

나의 호주머니 사정

나의 자녀의 미래

 

내가 붙들고 있는가

아니면 붙들려 있는가

에 따라

나의 마음의 평안함이

달라 집니다

 

많이 고심하고

걱정해도 붙잡고 있으면

 

내에게는 분명히 한계가

있는데도 나의 마음은

평안하지 않으며

그 평안하지 않은 모습

때문에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그 평안하지 않음에

영향을 받게 됩니다

 

붙들고 있음으로 해서

유지 되는 평안함보다는

붙들려 있음으로 해서

유지 되는 평안함이

영향력이 큽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로새서2 6-7)

 

오늘도 내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예수님을 주인으로 고백하는 자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러면 그안에서 행하되

 

주님안에서 행한다는 것이 어떤것인지를

묵상하라고 합니다

 

행하되 뿌리를 박으며

 

행하되 뿌리가 없으면

행하되 뿌리가 약하면

쉽게 포기 합니다

쉽게 넘어 집니다

그리고 좌절합니다

 

세움을 입어

 

먼저 서야 합니다

먼저 말씀안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먼저 기도로 세워져야 합니다

먼저 성령안에서 세워져야 합니다

 

그리고 교훈을 받아

 

교훈을 받는다는 것은 말씀안에서

가르침을 받는 다는 것입니다

가르침을 받지 않으면

우리는 방자히 행하게 됩니다

그릇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릇 행해 놓고도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알지를 못한다는 것입니다

 

왜 나만 가지고 그래요

왜 내가 무엇을 잘못했는데

왜 이런 일이 생겼나요 하고

불평과 불만만 표출합니다.

 

그리고 믿음 안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비록 드라마 지만 제빵왕 김탁구가

했던 것 중에 가장 잘하는 것이

감사하는 것입니다

 

이번 추석연휴동안에

정말 나는 얼마나 주어진

환경 가운데 감사했는지

한번 세어볼 예정입니다

 

어느 형제님이 이런 성경말씀을

메시지로 보내왔습니다

“여호와여 나의 부르짖음이

주의 앞에 이르게 하시고

주의 말씀대로 나를

깨닫게 하소서”

(시편119 169)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일도 당신을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말씀의

: 희열이 내안에서 충만해지기를 소망합니다.

: 선으로 행하되 낙심치 않도록 붙들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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