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가지의 약속과 축복
2010.08.24 12:15
오늘 본문 말씀에서 3가지를 약속하시고 축복으로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첫째,
27~28절 내가 너를 먼 곳에서 구원하고 포로 된 땅에서 구원할 것이다.
~내가 너와 함께 하니 두려워하지 말라.
의 말씀을 보면서 언제, 어디서나, 어떤 상황이나, 환경에서도
변하지 않고 주의 자녀들을 지켜 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게 됩니다.
둘째,
28 하반절 ~너를 쫓아낸 모든 민족들을 내가 완전히 멸망시킬 것이나
너는 완전히 멸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내가 너를 정의로 훈계해 전혀 처벌받지 않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의 말씀으로 항상 우리를 옳은 길로 인도하시려고 연단과 훈계로 교육해
가시겠다는 약속입니다.
셋째,
47:1절 바로가 가사를 공격하기 전 블레셋 사람들에 대해 예언자 예레미야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으로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에게 일어날 일들에 대해
미리 알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나를 지켜주시고 훈계하시며 주의 계획들을 알게 하시고
주와 함께 일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을 알게 하십니다.
내가 주의 보호아래 머무는 것.
주님이 주시는 연단과 훈계를 감사함으로 받는 것.
주님의 뜻과 계획들을 알기 위하여 하나님과의 깊은 교제의 끈을 놓지 않는 것.
알게 해 주시는 주의 계획들에 온전히 기쁨으로 순종해 가는 것.
이것은 나의 책임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이것 조차도 하나님께서 힘주시고 이루어 주실 것을 알고 있습니다.
내가 해야 할 일은 단 한가지 뿐입니다.
지금 하나님께서 하기를 원하시는 것. 그것 하나.
너무 작은 일이고 시시해 보여도 결코 쉽지만은 않은 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가 주께 성실하기를 원합니다.
매 순간 순간 여호와께 여짜오되의 삶이 되기를 소망하고 선포합니다.
댓글 2
-
문주영
2010.08.24 12:18
-
박덕순
2010.08.24 20:29
큐티나눔은 이래서 은혜로운가 봅니다.
저는 하나님이 당신의 자녀들을 괴롭혔던 블레셋을 기양 가셔서 혼꾸멍 내시는 모습을 보고 '좋아라~'했는데
자매님은 잠잠히 지키시고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또 알게 하시는 마치 스승의 모습을 떠올리게 하네요.
주께 성실하기를 원한다는 자매님의 고백이 증~~말~~~~마음을 울립니다.
나도 써먹어야지....^^
"주님, 저로 하여금 주님의 성실을 날마다 배우게 하소서."
오늘도 할당량을 빵빵하게 채우고 간 우리 주영자매, 만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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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 삼창에 힘입어 오늘도 할당량 채우고 나갑니다~
감사~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