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우리에게 어제는 생각치도

못한 일을 계획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시작될 새로운 일들..

지속적으로 말씀하시데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새것이 되었도다"

 

어제 낙망했습니까? 어제 실패했습니까?

어제 억울하셨습니까? 어제 넘어졌습니까?

어제 마음이 아팠습니까? 어제 괴로웠습니까?

 

오늘 새롭게 일을 시작하시는 주님을 바라 보길 원합니다

어제 오사까에서  일을 끝내고 오코하마로 넘어 왔습니다

그래서 도착하자마자 객실 데스크 서랍을 열어 보았더니 여기에는 성경만

눈에 보였습니다. 참으로 감사 했습니다

호텔을 축복하시고 호텔에 머무는 자들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기회를 얻도록.

이전에 누군가의 기도와 헌신으로 호텔 마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넣는 시작했던 것이다.

그렇게 쉽지 않았을 같다

 

호텔에 성경책을 넣는 일을 시작했을까?

어떤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그러면 나의 남은 생애 동안에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작은

생각들을 불어 넣으실까? 큰지도 넓지도 않지만 나의 삶의

영역 속에서 이루실 일은 생각할 마다 가슴이 벅차옵니다.

 

지금은 눈에 아무것도 보이질 않고 이루어 것이 없다

할지라도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이루어져 가기만을 소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좀더 알아 가고자 합니다

 

어제는 일본인 2 한국이 2명이 이동하다 보니

오오쿠보씨에게 하나님에 대해서 소개할 기회를 찾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어제 점심에는 같이 식사를 하면서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나에게 많은 영향들을 주셨다는 것을 이야기 했습니다

 

저녁에 요코하마로 돌아오는 길에 앞에 앉은 오오쿠보씨에게

하나님이 당신도 사랑한다는 말을 할려고

갑자기 오전에 업체와 협의 내용을 정리하자고 하는 바람에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오늘도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 말씀에

"이에 이고니온에서 사도가 함께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하니 유대와 헬라의 허다한 무리가 믿더라"

(사도행전 14 1)

 

일본어 성경을 보니까

두사람은 이고니온에서도 같이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

말한결과, 유대와 헬라의 많은 사람이 믿었다라고 쓰여 있었다.

 

그렇다 우리는 말해야 한다.

"하나님이 당신을 사랑한다고" 그러면 그가 믿던지 믿지 않던지

그것은 그가 결정 것이기 때문이다

 

오늘도 우리 삶의 현장에서 다시 한번 새롭게 마음에 새겨야 할말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라는 것이다.

 

오늘도 삼행시를 지어봅니다

 

: 김호범씨를 주님이 기억하여 주옵소서

: 호수보다 넓은 사랑을

: 범사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소서(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새우잠을 자더라도 고래꿈을 꾸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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