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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로 부터 요한 계시록까지 삼위 하나님은 알파와 오메가가 되셔서 변함이 없이 함께 일하셨습니다

그러나 성경에서 삼위하나님이 우리에게 나타나심으로 구분을 해 보면

 

구약은 하나님이 나타나셨고, 함께 동행해 주셨습니다

구약에서 하나님은 성막안에 계심을 믿게 해 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그래서 성막중심으로 하나님을 섬기며 살았습니다

 

신약은 둘로 나누어지는데

4복음서는 말씀이신 예수님이 나타나셨고 이스라엘 백성들, 특히 12제자와 동행을 해 주셨습니다

12제자는 주님이 보이지 않거나 잠잠하시면 불안해 했고 두려워했습니다.

유대교에서 추방된 제자들은 예수님이 항상 곁에 계셔야 평안했습니다

12제자는 주님을 봐야 했고 들어야 했고, 함께 다녀야 했습니다. 12제자는 주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시자 다 떠났습니다

12제자는 오감을 통해 하나님이 동행한다는 확신속에서만 평안했습니다

 

사도행전이후부터는 성령의 하나님이 모든 성도에게 임하셨고 성령받은 사람과 동행을 해 주셨습니다

성령을 받은 사람은 이전의 누구보다도 담대해졌습니다.

성령님은 하나님의 영이시기에 보이지도 않고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성령으로 충만한 제자들은 오감을 의지하지 않고 믿음과 성령충만의 체험(과거)을 통해 거듭남의 삶을 살았습니다.

이들은 오감이 아닌 믿음으로 성령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했는 사람들이 성경 전체에서 가장 담대했습니다

 

당신은 과연 누구와 동행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당신은 과연 무엇을 통해 하나님의 동행을 느끼십니까?

교회입니까? 오감입니까? 거듭남으로 인한 변화(체험)입니까?

 

 

1) 교회안에서만 편안한 것을 느끼는 사람은 아마도 성막에 거하신 하나님을 섬겼던 이스라엘과 같은 믿음이 아닐까요?

이 믿음을 지금 가지고 있다면 아주 작은 영역안에서만 주님을 인정하고 있는 작은 믿음일 것입니다.

 

2)그리고 하나님이 오감으로 느껴지지 않거나 하나님이 계시해주시고 있지 않다고 느끼거나, 하나님이 직접 말씀해주시지 않는다고 느껴질때  불안한 사람이라면 아마도 예수님과 동행했던 제자들과 같은 믿음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 믿음도 이성안에서만 작동하는 믿음입니다.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거나 이성적으로 판단해서 불합리하면 믿지 못하는 믿음이 아마도 이 믿음일 것입니다

 

3) 1)2)와 상관없이 내주 하시는 성령님으로 인해 은사를 경험하거나, 성령세례를 통해 거듭남을 체험하는 사람은 1)이나 2)에 믿는 사람보다는 큰 믿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렇지만 성령충만을 일시적으로 느끼는 사람은 주님이 칭찬하는 믿음이 아닐 것입니다

온 세상에서 그분이 나와 항상 함께 동거하고 있다고 확신하지 못한다면 아직 성령으로 충만한 사람이 아닐것입니다.

성령님은 항상 동행해 주심에도 느끼지 못하고 있다면 성령님과 동행하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성도일 것입니다

 

무엇보다도 성령님과 동행하고 있음을 잊지말고 성령의 하나님에 대해서 잘알아가야 할 것이며

성령님을 잘 모시고 살아야 할 것입니다

 

성경도 성령님을 통해 알아가고, 예수님도 성령의 하나님을 통해 알아가야 하고, 하나님도 성령의 하나님의 통해 배워야 하는 시점입니다.

 

우리 왕으로 오신 성령님은 우리의 믿음을 온전하고 담대하게 해주시기 위해 우리와 동행해 주시고 계십니다

 

지금은 성령님과 동행하는 시대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동행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습니다~~~ 성령님과 동행하시는 모든 성도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 믿음이 바로 주님께 영광이 되는 믿음이며, 주님이 말씀하신 큰 믿음일 것입니다

오감이든 이성이든 하나님과 그분의 말씀을 나의 능력의 범주에 가두지 말고 주신 말씀을 기쁨으로 받고 순종한다면

그분의 계획이 이뤄지는 큰 믿음의 소유자가 될 것입니다. 성령님이 이렇게 하시기 위해 동행해 주심을 믿어야 할 것입니다  

 

성령님이 동행하시는 이유는 나의 계획에 따르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분의 계획에 우리가 잘 따르도록 돕기 위해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을 이뤄드리도록 하기 위해 오셨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분은 나의 종으로 오시지 않았습니다 나를 종으로 나를 의의 병기로 쓰시기 위해 오셨습니다....우리를 의의 병기로 사용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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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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