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따르기( 히 10:1 - 10:9)
2010.07.19 18:33
<관찰>
1~4절 율법은 장차올 좋은일의 예표(그림자)됨을 비교를 통해 생생하게 변증 //
1절 : 율법과 / 장차올 좋은일의 비교 : (1) 일시적 / 영원히 온전케 됨
2절~3절 : (2)일시적 / 영원히 정결하게 됨. (3)일시적 / 다시 죄를 깨닫지 않게 됨. (4)일시적 / 범사가 예배가됨(제사 드리는 일을 그침)
3절 : 율법의 유익(죄를 기억하게 함), 4절 율법의 한계(영원히 죄를 없애지 못함)
7절, 9절 : 하나님의 뜻을 행함이 반복해서 나오고 있다. => 강조
5절: 한 몸을 예비하심이 하나님의 뜻임을 말씀하고 있다.
6~8절 : 5절 말씀을 시 40:6~8을 인용하여 증명 (주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오셨음)
6 주께서 나의 귀를 통하여 들리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치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절 : 첫째것과 둘째것의 불가분성
<묵상 또는 해석질문>
1~4절 율법과 장차올 좋은일의 불가분 성, 따라서 율법도 중요하고 장차올 좋은일은 율법의 본체임을 깨달음
=> 장차올 좋은일을 소망하고 지향하는 삶이 되어야 할 것인데 나의 삶은 지향하고 있는 삶인가? 어떻게 지향하고 있나?
7절, 9절 : 제자로서 나는 주님의 사명 (하나님 뜻을 행함)에 기여하고 있는 자인가 혜택만 받고 있나?
9절 : 첫째것에 대한 완성은 예수그리스도로 이루어짐
<적용>
범사에서 주님을 가장 먼저 바라봄 (순간 기도로 사람을 두려워함을 극복)
그리스도 예수의 제자된 삶 : 주님께 배우고 가르침(충성된 한 사람을 달라고 계속 기도)
기도하는 시간이 부족함 -> 정시 기도 습관을 들이도록 (0시~01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