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망의 주인 예수
2010.07.13 16:09
[ 히브리서 7:11 - 7:22 ]
<관찰>
11 제사장의 직분 : 백성을 온전함(perfection)에 도달케 하는 것, 하나님의 법의 근거 (제사장)
=> 그를 근거로 하나님의 법이 백성에게 전해짐
=> 제사장이라는 하나님의 방법으로 백성들이 온전함(perfection)에 도달
아론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 대신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제사장(예수)이 세워진 이유
=> 백성들이 온전함을 얻게하는데 있다
12 변증 - 히브리인에게 기존 율법(해석.적용)의 변화가 필연적임을 주장
13 변화의 핵심 => 아론이 아닌 다른 지파출신의 제사장 (예수)
14~15 "분명하도다" 두번 있음 - 예수는 유다 후손으로서 아론의 반차를 좇지않는 새로운 제사장이자 또다른 한편으로는 멜기세댁의 반차를 좇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으로 부터의 제사장임을 강조(인간/하나님) - 혁신성과 정통성을 겸비하심
16 그의 제사장됨의 근거 : 제사장의 신분을 규정한 율법으로 된게 아니라 썩지않을 생명의 능력으로 됨(표준)
=> 그는 율법의 제사장이 아니라 생명의 제사장
17 "시 110:4 여호와는 맹세하고 변치 아니하시리라 이르시기를 너는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아 영원한 제사장이라 하셨도다 "을 인용 => 그의 제사장됨은 하나님께서 맹세하여 받은 직분임이 이미 예언되어 있음을 변증함으로 확증
18~19 율법과 더 좋은 소망을 대조적으로 말씀. 율법으로 온전케 될 수 없음을 다시 한번 더 강조
(논리적으로 히브리인들의 관념 깨기)
율법도 좋지만 그보다 더 좋은것은 "소망" 즉 예수님이라는 사실. 우리는 율법이 아니라 이 소망(예수님)을 방법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주장
20~21. 시 110:4 인용 // 사람 제사장과 예수 제사장의 차이=> 하나님의 맹세로 받은 직분
22 율법보다 더 좋은것은 ? 언약 (온전케됨)
예수님은 율법보다 더 좋은 언약의 보증됨 그러므로 그 언약이 그리스도 안에서 이루어질 것을 확신할 수 있는것임
<적용>
예수님께서 이 소망(하나님꼐 가까이 나아감)의 주체임을 확인
예수님을 제사장으로 세우신 하나님의 목적과 사랑 (온전함 얻게함)을 확인
예수님을 방법으로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갈 수 있음을 확신
나같은 자에게도 소망이 되어주신 예수님께 감사!
히브리 동족의 구원을 위해 히브리서를 통해 우리의 구원은 율법이 아니라 예수임을 변증한 히브리서 기자처럼
같은 교회에 다니는 이에게도 사영리의 구원받은 사실을 변증할 수 있도록 (간단히 얘기해서 믿는자에게 사영리 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