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T sharing

  1.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고 계셨는데 거기에 마침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2. 한편 율법학자들과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예수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주시기만 하면 그를 고발하려고 지켜보고 있었다.
  3.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속셈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로 나와 서라." 하셨다. 그가 일어나 가운데로 나서자
  4. 예수께서 그들에게 "너희에게 한 가지 물어보겠다. 율법에 어떻게 하라고 하였느냐? 안식일에 착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악한 일을 하라고 하였느냐? 사람을 살리라고 하였느냐? 죽이라고 하였느냐?"
  5. 이렇게 물으시며 그들을 모두 둘러보시고 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손을 펴라." 하셨다. 그가 손을 펴자 그 손이 이전처럼 성하게 되었다.
 
 
  1. 그들은 잔뜩 화가 나서 예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고 서로 의논하였다.

 

묵상: 저 같으면 안식일에 하지 아니하고 다음 날이나 하던지 할텐데요..

 

           주께선 가만히 있는 것은 악한 일을 하는 것이며 죽이는 일이라 하시네요..


박현경

2010.07.14 21:17:57
*.149.65.233

주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묵상하게 되네요.

주의 뜻이라면 순종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

세상의 사람들이 다 아니라고 하더라도

주의 뜻을 외칠 수 있는 믿음과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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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제(천안)

2010.07.17 08:22:24
*.185.7.80

그래서 노아 할아버지가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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