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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홈>4팀(강미영)>

기도하는 사람은 많습니다. 그런데 그 기도에 응답을 받았다고 즐겨 말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왜 그럴까요.

 

조지뮬러가 받은 기도응답이 5만건이 넘는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당신은 지금까지 몇건이나 기도의 응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까? 당신은 응답될 기도를 하고 계십니까?

나보다 조지뮬러의 믿음이 커서일까요? 아니면 기도응답에 대한 확신의 차이일까요. 기도 방법의 차이일까요? 

오늘 자신의 기도응답에 대해 생각해보시고 자신의 기도의 삶을 돌아보시는 시간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기도하는 집이고 믿고 구하면 100% 응답을 해 준다고 했습니다

 

마태복음 21장

 13 저희에게 이르시되 기록된 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 하시니라

 22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요한복음 16장

 24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성경에는 예수님과 바울이 세번씩이나 기도했음에도 자신의 뜻에 응답되지 않은 경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닌 경우에도 하나님은 기도에 응답해 주셨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을 앞에두고 겟세마네동산에서 3번기도한 경우를 보십시오. 

 
마태복음 26장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4 또 저희를 두시고 나아가 세 번째 동일한 말씀으로 기도하신 후

 45 이에 제자들에게 오사 이르시되 이제는 자고 쉬라 보라 때가 가까왔으니 인자가 죄인의 손에 팔리우느니라
 

그리고 사도바울이 육체의 가시를 놓고 세번기도한 일을 보십시오

 
고린도후서 12장

  7 여러 계시를 받은 것이 지극히 크므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시려고 내 육체에 가시 곧 사단의 사자를 주셨으니 이는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8 이것이 내게서 떠나기 위하여 내가 세 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9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이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예수님과 사도바울이 자신의 뜻대로 한 기도임에도 기도응답을 바로 받았다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하는 기도에 즉시로 응답주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있다는 것입니다.

 
요한일서 5장

 

 14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마가복음 11장

 22 예수께서 대답하여 저희에게 이르시되 하나님을 믿으라

 23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주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들어주십니다. 나중에 녹음해서 들으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리고 그 즉시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무엇이든지 구하는 것은(하나님의 뜻이라는 조건이 없습니다) 받은 줄로 믿으라......

 

하나님은 미적거리시는 분이 아닙니다. 응답받지 못한 것은 우리가 기도에 즉각적으로 응답해주신다는 확신을 가지지 않고 기도를 해 왔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우리의 기도의 삶에 가장 큰 장애물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하나님은 부모가 어린아이의 말을 들어주듯이 어떤 내용도 경청해서 들어주십니다. 그리고 기도하면 바로바로 얘기를 해주시는 자상하신 분이십니다. 주님은 그 기도에 응답해 주실려고 기다리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까지 기도만 하고 응답은 두고 왔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들을 받지 않고 도망치듯 나와버렸다는 것입니다

 

 

기도응답받는 것을 특이하게 생각하고 살아왔습니다.

기도응답을 받는 것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기도응답을 받지 않는 것이 특이하다는 것을 깨달으십시오.

우리 하나님은 없는 것도, 또 죽은 것도 무엇이든지 못하실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우리 뜻대로 하는 기도에도 응답을 지체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기도에 주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잘못된 기도에는 깨우쳐 주시고, 잘 된 기도에는 칭찬을 해 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십시오

무엇이든지 기도하는 것은 즉시로 받은 줄로 믿는 기도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도는 즉답임을 꼭 명심하십시오.

 

최근 이 진리를 깨닫고 나서 제 기도의 삶은 참으로 편안해졌습니다. 기도에 대한 짊을  덜었기 때문입니다.  끝이 언제인지 모르고 하는 기도. 응답되지 않으면 결국 하나님께 원망하거나 내 의지의 부족 탓으로 그 원인을 돌렸고, 눈으로 그 결과가 나올때까지 매일 반복적으로 했던 기도의 짊들에서 벗어났기 때문입니다.

 

이런 기도의 짊을 내려놓고 일어난 큰 변화는 반복했던 간구기도의 제목들을 찬양과 감사의 기도로 바꾸게 되었다는 것이며, 기도의 마지막을 응답해 주신 하나님을 찬양하고 감사함으로 기도를 마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즉답해주시는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된 이후 기도시간에 감사와 찬양을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입니다

 

저는 이제 기도할 때가 가장 기쁘고 즐겁습니다. 어떤 기도에도 즉각적으로 응답해주시는 하나님을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기도의 삶도 획기적으로 변화되길 소원합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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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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