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왕의 죽음(렘22:10-19)
2010.05.26 16:45
세 왕의 죽음에 대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이미 죽은 왕과 잡혀간 왕과 불의한 왕입니다. 그 왕들은 요시야와 요시야의 아들 살룸과 또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입니다. 이미 죽은 자를 위해서는 울지 말라고 하십니다. 잡혀간 자는 돌아오지 못하고 그 곳에서 죽을 것이니깐 슬퍼해주라고 하십니다. 불의를 행한 자를 위해선 통곡하지 말고 밖에 던져서 나귀처럼 매장하라 하십니다. 하나님을 따르다가 마친 삶은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있으니깐 슬퍼할 일이 아닙니다. 가신 분을 추억하고 좋은 기억들을 귀감으로 삼으니 죽어서도 복됩니다. 하나님을 벗어난 삶은 고향을 떠나 타향에서 불귀의 객이 되듯 허망하기 그지 없습니다. 떠돌이 처럼 여기저기 흘러다니다가 삶을 마감할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적한 불의한 삶은 결국 저주가 임해서 버려진 주검이 되고 나쁜 기억을 남기게 될 것입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르면 결국 다 죽게 될 것입니다. 천국의 소망이 없으면 이 삶은 더없이 허무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지켜주시고, 더 나은 삶에 대한 희망을 주십니다. 곧 사라질 것들에서 마음을 거두고 영원한 것에 대한 소망을 주십니다. 오늘 아둥바둥하는 이 사건들에 너무 마음 두지 않기를 원합니다. 열심히 해야 겠지만, 결과가 어떻게 되더라도 하나님과 같이 함에는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같이 하시면 어떤 상황에 처해도 이기고 나갈 수 있습니다. 마침내 좋은 결말을 맺고 감사하며 이 세상을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
주님! 천국에 대한 소망을 새롭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과 같이 하는 모험적인 삶을 살다가 좋은 기억을 남기고 떠날 수 있게 하소서! |
1. 대통령과 위정자를 위해 기도할 것 2. 넉넉한 마음으로 살자 - 내게 간절히 요청한 것을 거절하지 말자 |
순장님 샬롬~ 어제 저녁 감사했습니다.
저는 오늘 말씀중에 "하나님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보았어요
여호야김왕은 탐욕, 무죄한 피흘림, 압박, 포악, 자기몫만 챙겼다고 하고
이런 삶은 약육강식의 짐승의 삶과 같고, 최후 또한 짐승같이 죽을 것이라고 합니다.
반면 요시야는 자기를 위한 삶을 절제하고 정의, 공의롭게 행했다고 하고
그는 가난한 자와 궁핍한 자를 변호했는데,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생활했다고 성경이 증거하고 있네요.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가 모두에게 공평하고, 특히 약한 자를 홀대하지 않고 배려해 주며 사는 것을 보시는 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그런 하나님의 생각에 맞게 살기를 다짐해 봅니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