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미식품에 근무할때 함께한 여직원 박ㅇㅇ대리에게

사영리로 전도폭발로 3번 이상 복음을 전하였다.

그의 종교배경은 무교였다.

교회에 출석할 것을 여러번 권면했지만

그는 계속 미루었다.

 

 

그후 박대리는 대미식품에서 퇴사를 하고

다른 직장에서 근무를 했기에

연락은 곧 끊어지고 말았다.

 

 

2007년 말 쯤에 다시 박대리와 통화를 하게 되었고

그때 부터 박대리에게 Q.T나눔 문자를

매일 보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2009년 말 쯤에 박대리와 다시 통화를

할 기회가 생겼다.

 

 

"박대리 어떻게 잘 지내고 있어~"

박대리왈 "예 부장님 저 이제 교회 다녀요~"

"그래!! 언제 부터 다녔는데~"

박대리왈 "저 1년 지났어요"

"할렐루야~ 할렐루야~"

 

 

(뿌렸던 복음의 씨앗과 Q.T말씀의 씨앗이 땅으로

떨어지지 않았구나 하나님아버지 너무 감사합니다)

"울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그리고 올해 초에 다시 박대리와 통화를 했다.

박대리왈 "부장님~ 저 4/10 결혼해요"

"결혼할 사람은 교회에 다녀~"

"안 다녔는데 저와 다니기 시작했어요

 결혼이후에도 교회에 다니기로 약속했어요"

 내심 걱정도 되었다.

 "남편이 결혼하고 마음이 바뀌면 어떻게 하지?"

"하나님 박대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그리고 5월 초에 다시 박대리와 통화를 했다.

박대리왈 "남편과 함께 가까운 동네 교회에

출석하고 있어요"

"너무 감사 하네~ "

 

 

하나님아버지!

하나님 박대리 가정을 어떻게 돕습니까? 

박대리와 그의 남편이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서 신앙이 잘 성장 할 수 있도록

은혜를 베푸시고 돕는 손길을 붙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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