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이작(창1:1~13)

2022.08.01 07:10

박상형 조회 수:3

~ 이작(1:1~13)

 

 

 

 

1. 창조이전

 

 

창조 이전, 땅과 어둠 그리고 물의 상태를 말하고 있다.

 

 

(2)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어둠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영은 물 위에 움직이고 계셨다.

 

 

 

 

창조는 시작을 말한다.

창조는 아직 시작이 되지 않은 것들을 말씀으로 시작하게 하신다.

혼돈의 땅, 깊음 위에 있는 어둠, 그리고 물은

말씀이 있기 전까지는 아직 시작되지 않고 있었다.

 

 

 

 

예수를 만나기 전까지는 나는 있었지만

아직 시작하지 않고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2. 빛이 있으라, 물과 물로 나뉘라

 

 

빛이 있으라는 말은 빛을 창조하셨다는 말이 아니다.

빛은 태초부터 계셨다.

빛이 있으라는 말은 빛으로 시작하겠다는 것이다.

 

 

 

 

빛은 어둠을 나누었고 낮과 밤을 구별해 놓으셨다.

 

 

(4)하나님께서 보시기에 그 빛이 좋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을 어둠과

나누셨습니다.

 

 

 

 

하나님은 물이 있으라 하지 않으시고 물과 물이 나누어지라고 하셨다.

그리고 물은 궁창아래의 물과 궁창위의 물로 나누어졌다.

 

 

(6)하나님이 이르시되 물 가운데에 궁창이 있어 물과 물로 나뉘라 하시고

(7)하나님이 궁창을 만드사 궁창 아래의 물과 궁창 위의 물로 나뉘게 하시니

그대로 되니라

 

 

창조는 시작이고 그 시작의 내용은 나누어지는 것이었다.

 

 

 

 

예수를 만남으로 시작된 내 믿음생활의 내용이 구별되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고후5:17)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 것은 지나갔습니다. 보십시오, 새 것이 되었습니다.

 

 

 

 

3. 새 이름이 생김

 

 

창조는 새 이름이 생기는 일이다.

빛과 어둠이 낮과 밤이라는 새 이름을 얻게 되었고

궁창이 하늘이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으며

물이 땅과 바다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5a)하나님께서 그 빛을 이라 부르시고 그 어둠을 이라 부르셨습니다.

(10)하나님이 뭍을 땅이라 부르시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시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내가 받은 새 이름은 크리스쳔이다.

 

 

 

 

4. 새 일이 생김

 

 

하나님은 시작되어 나뉘어지고 새 이름이 생긴 피조물들에게 할 일을 주셨다.

그 일은 열매를 맺는 일이었는데 서로 같은 한 가지의 열매가 아니라

각 자의 고유한 모습의 열매였다.

 

 

(12)땅이 풀과 각기 종류대로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니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

 

 

 

 

열매를 내는 일이 피조물의 일이긴 하지만

피조물이 애써서 해야 할 일이 아니라 내라고 하시니 그대로 된 것으로

하나님이 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것임을 알게 된다.

 

 

(11)하나님이 이르시되 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각기 종류대로

씨 가진 열매 맺는 나무를 내라 하시니 그대로 되어

 

 

 

 

예수로 인해 새롭게 시작된 나,

어두운 세상에서 발을 빼고

새 이름을 부여 받은 내가

아름답게 맺을 열매들을 생각해 본다.

 

 

 

 

가족과 교회 식구들,

그리고 함께 성경을 공부하는 10여명의 순원들이 있다.

모두가 하늘의 열매를 잘 맺었으면 좋겠다.

그들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하고 기도하며 피조물의 하루를 시작한다.

 

 

오늘 저녁 월요순모임 성경공부 있습니다.

(2022. 08. 01.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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