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 산의 출입문

2022.06.28 07:52

박상형 조회 수:5

여호와 산의 출입문(시24:1~10)

 

 

1. 여호와의 산

 

믿음은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일이다.

그러나 여호와의 산은 높은 산이 아니라 거룩한 산이다.

 

(3)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겠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서겠습니까?

 

 

에베레스트나 희말라야 같은 산에 오르면 

세상이 다 내려다 보이겠지만,

여호와의 산에 오르면 세상이 다 여호와의 것임을 보게 된다.

 

(1)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 세상과 그 안에 사는 모든 것들이 

여호와의 것입니다.

 

 

높은 산에 올라 나 잘났음을 세상에 외치는 것이 믿음이 아니라

믿음은 여호와의 산에 올라 세상이 모두 하나님의 것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2. 이 산이 아닌가봐

 

여호와의 산은 거룩한 산이다.

그러므로 그 산은 올라가면 갈수록 손과 마음이 깨끗해진다.

 

(4)깨끗한 손과 순결한 마음을 가진 사람, 

곧 마음에 헛된 생각을 품지 않으며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올라가는 것 같긴 한데, 남보다 상당히 많이 올라선 것 같은데

손과 마음이 여전히 더럽다면 다른 산에 올라간 것이다.

 

 

올라간 것 아까워 하지 말고 이 산이 아닌가봐 하고는 

빨리 내려와서 여호와의 산을 찾아야 한다.

 

 

3. 말씀의 산

 

여호와의 산은 말씀이 가득차 있는 말씀산이다.

여호와는 그 산에서 자신을 찾는 사람에게 나타내시며

자신의 얼굴을 보여주신다.

 

(6)이는 여호와를 찾는 세대며 그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세대입니다. 

 

 

여호와의 산에 오르고 있는데 

말씀의 계곡과 말씀의 열매를 매단 나무를 만나지 못했다면

그 산도 역시 여호와의 산이 아니다.

 

 

여호와 산의 출입문은 말씀이다

 

(7)오 너희 문들아, 고개를 들라. 너희 영원한 문들아, 

들리라. 영광의 왕이 들어오신다.

 

 

말씀안에 영원한 문들이 있고

말씀안에 영광이 왕이 계신다.

말씀의 문이 열리고 문들이 머리를 들면 영광의 왕이 들어오신다.

 

 

명품이나 신상품을 사기 위해서 백화점앞에는 새벽부터 줄을 선다

슈퍼마켓안에 사람들이 줄을 길게 섯길래 무슨 줄이냐고 물어봤더니

포켓몬빵 오는 시간 기다린다고 한다.

 

 

하나님의 산에 오르려고 일어나자 마자 

말씀의 문 앞에 줄을 섰다...

(2022. 06. 28. 화요일)


카페 정보

회원:
26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2
어제:
12
전체:
499,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