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간증과 찬송은...

2022.05.15 07:16

박상형 조회 수:5

나의 간증과 찬송은...(고전7:17~24)

 

 

모든 교회에서 지켜야 할 원칙이 있다.

 

 

1. 부르셨어요?

 

바울은 모든 교회에게 하나님이 각 사람을 부르신 그대로 행하라는

원칙을 제시한다.

 

(17)오직 주께서 나눠 주신 은사대로 또 하나님께서 부르신 대로 살아가십시오.

내가 모든 교회에 이 같은 원칙을 제시합니다.

 

 

그러나 이 원칙을 교회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먼저

땅의 주파수를 하늘 주파수에 맞추어야 한다.

하늘의 주파수와 땅의 주파수는 다르고

하늘 주파수를 빙자하고 모방한 땅의 이단 주파수들이 상당하기 때문이다.

 

 

물론 유사품이 많다는 것은

그것이 진짜라는 것이고 좋다는 증거이긴 하지만

진짜라면, 유사품에 현혹되지 않고 그것을 분별해 내어야 한다.

 

 

하늘에 주파수가 맞추어져 있지 않으면

지지직~ 거리는 소리를 하늘 소리라고 하고

하늘의 소리를 선명히 들었다고 우기기 때문이다.

 

 

누가 나를 불렀는지, 누구 소리를 듣는 지에 내 모든 것이 달렸고,

걸렸음을 고백하는 나의 증거는 지난 25년 동안 거의 매일

주파수가 난립하지 않는 시간에 일어나

하늘의 주파수에 내 채널을 맞추는 일이었다.

 

 

2. 부르심을 받은 처지대로

 

주파수가 맞았다는 것은 하늘의 소리가 들린다는 것이고

그 들리는 하늘의 소리는, 내가 부르심을 받은 상태를 유지하며

그 처지대로 살라는 것이다.

 

(20)그러므로 각 사람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십시오.

 

 

할례자일 때 부르심을 받았다면 할례를 무효 시키지 말고

무할례자일 때 부르심을 받았으면 할례의 요구에 굴복하지 말아야 한다.

할례와 무할례라는 형식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말씀)이라는 내용이 더 중요한다.

 

(19)할례를 받은 것이나 안 받은 것이나, 그것은 문제가 아니고,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예일 때 부르심을 받았다고 사람주인을 두려워하지 말고

자유인일 때 부르심을 받았다고 주인행세를 하지 말아야 한다.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모두 주께 속한 자유인이고 다 주의 노예이다.

하나님이 부르시고, 값을 주시고 사들이셨기 때문이다.

 

(22)주님 안에서 노예로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주님께 속한 자유인입니다.

그와 같이 자유인으로서 부르심을 받은 사람은 그리스도의 노예입니다.

(23)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값을 치르고 사신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노예가 되지 마십시오.

 

 

3.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

 

하늘이 부르신 것을 인정한다는 것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더 이상 땅의 신분은 필요 없다는 것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러나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는데도 계속 땅의 신분을 계속 유지하고

사용되길 원한다면, 그 사람은 예수의 값 보다 자신의 값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봐야 할 것이다.

 

 

하늘의 부르심을 받았다는 것은 더 이상의 소리는 없다는 것이다.

다른 주파수에 기웃거리지 말고 하늘주파수에 내 주파수를 맞추는 일을

소홀히 하지 말자.

 

 

하늘의 부르심에는 신분의 차별이 없다.

신분 차별이 있다는 것은 땅의 부름이지 하늘의 부르심이 아니다.

하늘 부르심을 어줍잖은 땅의 신분을 내세워 훼손시키지 말자.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보다 더 큰 신분은 없고

예수의 피 값을 주고 산 사람보다 더 큰 가치를 가진 사람은 없다.

 

 

그러니 어찌 내가 매일 주님의 말씀을 안 들을 수 있을까?

그러니 어찌 내가 매일 주님의 말씀을 간절한 사모함으로

대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것이 하늘 부르심을 받은 나의 간증이요 찬송이다.

(2022. 05. 15. 주일)


카페 정보

회원:
3
새 글:
0
등록일:
2016.12.07

로그인

오늘:
0
어제:
8
전체:
69,280

신입 회원 소식

게시글 랭킹

댓글 랭킹

현재 접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