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안녕하세요?

2021.07.22 06:52

박상형 조회 수:4

하나님 안녕하세요?(14:1~7)

 

 

1. 하나님은 선이시다.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모두 선하시다.

선한 일이기 때문에 선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시기 때문에 선한 일이다.

선한 분은 하나님밖에 없다.

 

(19:17)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너는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한 분은 한 분이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기를 원하면, 계명들을 지켜라."

 

 

악한 사람이 정하는 것이 선한 일이 아니라

선한 분이 정하는 것이 선한 일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선한 것이 악해 보인다면 마음과 눈이 삔 것이다.

 

(10:15)그랬더니 두 번째로 음성이 다시 들려왔다.

"하나님께서 깨끗하게 하신 것을 속되다고 하지 말아라."

 

 

2. 하나님은 선하시다.

 

하나님은 내 생각보다 더 선하시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인간의 선하심으로 설명하는 것은 역부족이다.

내가 하나님의 어떤 선하심을 알고 있다 할지라도

그것보다도 더 선한 분이 하나님이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내 지각으로 모두 알 수 없고

사람의 선한 일은 하나님을 부르는 것으로부터 시작된다.

 

(4)악을 행하는 사람들아, 무지해서 그러느냐?

그들이 내 백성을 떡 먹듯 삼키고 나 여호와를 부르지도 않는구나.

 

 

하나님을 부르지도 않을뿐더러 하나님이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서

선한 것을 찾을 수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1)어리석은 사람들은 그 마음속으로 하나님이 없다고 말합니다.

그들은 썩었고 가증스러운 죄악을 저지른 사람들이며

선을 행하는 사람이라고는 하나도 없습니다.

 

 

3. 하나님은 있다.

 

하나님이 왜 없다고 말하는지 모르겠다.

하나님은 있다.

하나님이 없다는 것이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가 차고 넘치는데...

 

 

하나님이 안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쉬울까?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 쉬울까?

 

 

그래서 인간들이 우주를 뒤지고 있는 것일까?

안 계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그래서 많은 돈을 들여서 우주를 여행하는 것일까?

남들이 안 가본 곳을 가봐야 하나님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될까?

멀리 안 가봐도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아는 나는 돈을 많이 절약했다.

 

 

4. 하나님이 구원하셨다.

 

하나님이 나를 구원하셨다.

또 받아야 되는 구원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구원받았다.

 

(7), 이스라엘의 구원이 시온에서 나오게 하소서!

여호와께서 그 포로 된 백성을 자유롭게 하실 때 야곱이 즐거워하고

이스라엘이 기뻐할 것입니다.

 

 

구원받았기에 구원받은 자의 삶을 살아갈 것이다.

선한 분의 구원을 받았기에 선한 삶을 따라갈 것이다.

 

 

하나님을 부르고

하나님을 찾고 또 찾으며

하나님이 주시는 것을 먹으며 살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을 살펴보실 때 하나님의 시선과 딱 마주치는

내가 되기를 소망하며

오늘도 하나님께 먼저 인사하고 당신이 주시는 예수의 살을 먹는다.

 

 

하나님 안녕하세요?

 

(2021. 07. 22.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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