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9일 집에서 새벽기도 시간...

"하나님!

저를 격려하여 주세요

저를 위로해 주세요"

 

"성령 하나님!

오늘도 복음을 듣기 합당한 준비된

택시기사를 만나게 하소서"

 

그렇게 기도하고 모임 새벽기도

장소로 이동을 했다.

 

OK택시를 탔다.

"선생님! 넘 수고가 많으시죠"

공감대 형성을 하고..

핵심 복음을 나누는데..

그 택시 기사는 복음을

잘 받아 들이며 화답을 했다.

 

(오늘도 하나님께 준비된 분을

만나게 하셨구나)

새벽기도 장소인 남부사랑의 교회앞에

도착했을때 택시기사는 복음을

다 듣고 하시는 말씀...

 

"손님을 그 전에 한번 더 태웠어요

그리고 손님이 보내어 주신 핸드폰

문자도 계속 받고 있어요

어떻게 이런 좋은 말씀들을 보낼까?

하며 고맙게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 최씨성의 택시 기사님은

작년 11/23일 복음을 전했던 분이셨다.

(핸드폰에 이분 이름과 날짜 기록) 

그때 이분은 복음을

진지하게 잘 들으셨다.

그래서 이분 핸드폰으로 

11/24일 부터 6개월 가량

매일 Q.T문자를 보내어 주고

있었다.

 

"이제는 교회에 출석을 하겠어요" 

최씨성의 기사님은 드디어 교회에

출석하겠다고 말씀을 하셨다.

그래서 남부사랑의 교회를 추천했다.

 

그리고 택시에서 내려 남부사랑의 교회

건물 1층으로 진입하는데 교회 목사님을

바로 만나게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목사님께 자초지종을 말씀 드리며..

최씨성의 택시기사의 연락처를 알려

드리고 이번주에 연락을 주시라고

말씀을 드렸다.

 

전도에 관련된 기도에 더욱 신실하게

응답하시고 복음의 씨와 6개월 동안의

Q.T나눔의 말씀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했다.

 

나를 위로하시고 격려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경험했다. 

 

"하나님!

이 최씨성의 택시기사님이

남부사랑의 교회에 잘 정착하고

믿음이 성장하고 성숙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