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6:24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아니하였더라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요즘 묵상하는 말씀입니다.

{인자는 자기에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이것은 예수님이 말씀하신, 자신의...소명..사명선언서..비전의

기초가 어디에 있는지를

공표하신 부분이지요...

가끔 살면서,

이런 생각이 들때가 있죠.

'나는 왜 이런 모습, 상태로 살아가고 있을까?'

(부정적인 마음이 들때도 ..가끔은 있을수 있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결코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셨네요.

십자가의 끔찍하고도 억울한 죽음을 앞두고도,

이것을 완전한 하나님의 계획의 일부로

받으들이고 있으십니다....................

하나님이

나의 생을 붙들고,

이미 그의 책에 기록해 두신대로

이끌어 가고 계신다는 믿음!!!!!!!!

내게 주신 길이 내게  좋아 보이든,

않 좋아 보인든,

그길이 내게 고통이든, 기쁨이든,

예수님께서는

각자에게 주어진 길을

하나님의 계획도록 가야함이

맞다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저번에,

우리 리트릿에서 하나님께 편지쓰기 한 적 있죠?

그 고민과 불안과 고통의 흔적 끄트머리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는,

저의 마음을 평안으로 채웠던,

하나님의 답장(through 박진수brother)의 글귀는

"너는 내가 계획한 길에서 한치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

였습니다.

어떤 길을 가든,

그 길이

하나님이 기록하신 길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않고 있다면,

그것으로

족합니다.

*^^*

그것으로

안심입니다

*^^*

그리고,

끊임없는 소망을,

이 믿음 위에 더해 봅니다.

시편 16:6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아름다운 곳에 있음이여 나의 기업이 실로 아름답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