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지은 죄 때문에...(대하6:22~31)


영접하는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믿는 자들이 짓는 범죄는

개인이 짓는 범죄가 아니라

권세 있는 자의 범죄이기에

하나님이 가볍게 취급하시지 않습니다.


그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는 말입니다.

대표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아담이 지은 죄로

모든 후손에 사망이 들어왔듯이

하나님의 자녀들이 짓는 죄의 결과 역시

전체에게 영향이 있다는 것입니다.


약했던 적들이 강해지게 되고

적에게 패하는 것도

성도가 지은 죄의 결과입니다.(24)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것은

자연재해의 결과가 아니라

믿는 자가 지은 죄의 결과라는 것입니다.(26)

죄에 대한 생각을 다시 점검 해야겠습니다.



오 주님,

죄를 가볍게 취급하고

또 가벼운 죄는 슬쩍 넘기려 했던

오만했던 저를 용서해 주시옵소서.


믿는 자가 지은 죄를 지을 때

주의 이름을 인정치 않는(26)

악한 불신의 행위라는 것을 알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를 믿는 내가 지은 죄로 인해

많은 사람이 해를 받는다는 것이

나를 두렵게 하지만


반대로 나 하나 주님께 온전히 순종함으로

여러 사람에게 선한 결과가 있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의 모든 행위를 아시고

그 행위대로 갚으시는 주님,


오늘 주님께 순전한 마음과

온전한 순종을 결단하오니

그 마음과 행위를 보시고

나를 주의 옳은 길로 인도하시며


나와 내 주변에 기근이나 온역이나

재앙이 생기지 않게 하시며

주를 떠난 많은 사람들이 주의 길로

돌아오게 하여 주시옵소서.


요즘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신종플루 라는 전염병이

개인의 회개와 기도로 치유될 수 있음을

믿사오니 


이 때에 많은 사람들이 주께 회개하며

주께 돌아옴으로 이 전염병에서

벗어나게 하여 주시옵소서.


주님이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행하게

하여 주시길 간절히 기도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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