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흐리고 비가와서 그런지 많이 못뵜지만

오랜만에 월요모임 가서 말씀으로 도전 받고 힘을 얻는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기영순장님 쏘신 피자도 감사히 잘 먹고 더욱 힘을 받았습니다. ㅋㅋ

직장생활 하면서 전도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간증들으며

또 많은 도전 받았습니다.

대한생명에서 수요일마다 기도모임이 있었는데

요새는 기도할 마땅한 장소를 잡지 못해 옛날 종문·현이 순장님과

함께 했던 63땅밟기를 하고 있어요. 몇명 모이지는 않는데

신선한 기도의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언젠가 사영리를

전하는 시간도 올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 생명의 삶 보면서 신앙생활의 견고한 기반은

외적인 장소에 있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는

인격적인 관계에 있다는게 참 좋았던거 같아요.

포도나무와 가지의 관계로 늘 양분을 공급받고....

오직 주의 음성에만 민감하게 반응하는 하루 됐으면

좋겠습니다. 전에 회사 상장하면서 인터넷 신문에 나왔습니다. ㅋㅋㅋ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

  크기변환_절빨간 넥타이.jpg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