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레미야 7:12 - 7:13 ]

 

12 너희는 내가 처음으로 내 이름을 둔 처소 실로에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의 악을 인하여 내가 어떻게 행한 것을 보라
13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제 너희가 그 모든 일을 행하였으며 내가 너희에게 말하되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아니하였고 너희를 불러도 대답지 아니하였느니라

 

<관찰>

 

1. 왜 하나님께서는 너희에게 당신이 옛날 실로에서 행하신 것을 보라고 하셨을까?

  * 시편 78:60 : 실로의 성막 곧 인간에 세우신 장막을 떠나시고
  * 실로의 장막에 모셔진 법궤 - 블레셋에게 빼앗긴 후 다시 실로에 돌아오지 않음

 

2. 왜 너희는 여호와께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말하여도 듣지 않고, 여호와께서 불러도 대답하지 아니하였을까?
   너희가 행한 모든 (악한) 일들이 너희의 입과 귀를 막는게 아닐까?

 

<해석>


1. 나는 "나의 악으로 인해 하나님께서 나를 떠나신다"는 교훈을 배우고 악을 씻고자 힘쓰고 있나?
2. 나는 어떤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있나?  부르심에 반응하고 있나? 나의 입과 귀를 막고 있는 악한 일은 무엇일까? 

 

<적용>

 

1. 공정위 기독선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 목사님께서 주님의 말씀을 잘 전할 수 있도록
  - 선교회장, 총무가 잘 선정될 수 있도록
  - 기독선교회가 복음전파와 기독교적 직장문화 형성으로 공정위에 기여할 수 있도록

 

2. 과천모임과 공정위의 형제자매들... 특히, 훈련생과 훈련순장, 김태훈 형제에 대한 기도 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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