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돌들을...

2018.05.02 08:24

박상형 조회 수: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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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돌들을...(사54:11~17)



사람은 어떨 때 가장 잘 위로를 받을까?

어떤 것으로 사람을 위로해야 할까?

돈으로?

글쎄?



오늘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위로하신다.



(11)광풍에 시달려 고생하여도 위로해 주는 이 없는 도성아, 이제 나는 너의 돌들을 홍옥 위에 쌓아 올리고 청옥 위에 성의 주추를 놓으리라(12)루비로 요새의 뾰족 탑을 만들고 수정으로 성문들을 만들며 성 둘레를 보석으로 쌓으리라.



언뜻보면 보석으로 성을 치장해 주시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그런 뜻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다시 살펴보니 너의 돌들이 라는 말이 보인다.



사람의 돌들을 하나님의 보석위에 쌓아올리겠다는

말씀이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 당신 위에 내 돌들을 

올려놓으라는 말이다.

즉, 하나님이 내 기초가 되시겠다는 것이다.



위로의 첫 번째는 하나님이 내 기초가 되며

하나님이 내 탑의 꼭대기에 계시며

하나님이 내 출입문이 되시고, 하나님이 내 성벽이

되시는 것이다.



나를 하나님으로 치장하는 것이다.



보석이 사람을 위로할 수 있는 경우는

그가 하나님위에 세워졌을 때 뿐이다.



두번 째 위로는 내 몸과 마음이 견고해진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14)네가 공의의 터 위에 굳게 설 것이며, 억압이 너에게서 멀어질 것이니 너에게서는 두려움이 사라지고 공포 또한 사라져, 너에게 접근하지 못할 것이다(15)너를 공격하는 자들이 반드시 있겠지만, 그것은 내가 허락한 것이 아니다. 너를 공격하는 자는 누구든 너에게 패할 것이다.



세상위에 서 있던 내 몸과 마음이

그래서 바람부는 대로 따라 흔들리던

내 몸과 마음이 

이젠 공의의 터 위에 굳게 섬으로

흔들리지 않음을 알게 되는 것이다.



너무 몸이 무거워서 너무 고집이 세서 

땅에 붙어있는 것과 다른

공의로 인해 흔들리지 않는 것이 위로이다.



세 번째 위로는 하나님의 교훈이 후대로

전해짐을 보는 것이다.



(13)네 자녀들은 모두 여호와께 가르침을 받고 

평화를 마음껏 누릴 것이다.



나에게 주신 견고함이 내 대에서 머물지 않고

내 후대에게로까지 전해지는 것을 보는 것이다.

나만 누리는 평화가 아니라 평화가 전해지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이다.



위로는 전해져야 하니까

전해지지 못하는 것은 능력이 없고 

약하다는 증거니까!

하늘의 위로가 내게 와서 약해져서는

안되니까!



말씀은 나를 하나님으로 치장해 준다.

말씀은 나를 견고하게 해 준다.

나는 지금 전해 질 말씀을 공부하고 있다.



나는 하늘의 위로를 받고 있는 것이 확실하다.

그리고 말씀을 묵상하고 공부하는 한

이 위로는 나와 함께 할 것이라고 믿는다.

나 맷집 세다는 말이다.

(2018. 05. 02.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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