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못뵌지 오래되었네요..

 

3월 15일은 서여의도 모임 메시지 하느라..

 

어제 3월 22일은 회사 경영협의회 주무 팀장이라서 늦게까지 뒷바라지 하느라..

 

연속 2주를 빠졌고..

 

돌아오는 29일은 필리핀 한나 졸업식 참석차 또 빠지게 되고,

 

다음 주 4월 5일은 중앙여의도 메시지 하느라 또 빠지고..

 

누군가 그러던데...지역대표 수야형제한테 넘기고 완젼 자유해진거 아니냐고...

 

쏘리 쏘리..그런 자유나도 싫어유...

 

 

기도부탁

 

1. 필리핀 주일 예배 메세지위해서..

  

   - 김일로 선교사님이 연락이 왔고, 주일 센트럴 처치 예배 메시지를 부탁해 오셨습니다.

  

     장인, 장모님까지 모시는 일정이라서 다소 힘든 일정이고, 부담도 되지만,

 

     어쩜 한 참 후에야 다시 찾을 수 있을, 필리핀 현지 교인들과의 교제를 생각하며 메세지를 하기로 했습니다.

 

     영어로 준비해야 하는 상황...하나님이 그들에게 들려 주시기를 원하는 메세지를 잘 준비해서

 

     성령충만하게 잘 전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아내, 하영, 장인, 장모...이렇게 가는데....특히 장모님의 건강(당뇨)을 위해서 특별히 기도부탁합니다.

 

    장인,장모님을 모시고 온가족이 함께 해외여행을 하게 되는 마지막 기회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시간을 내려고 합니다.(회사 상황은 여의치 않지만...)

 

 

 

2. BTC 훈련 관련...

 

   - 하나님 은혜로 훈련은 잘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영형제가 부책임 간사로 많은 물건을 챙기고, 미리 장소 세팅하고...

 

    4월 3일은 기도리트릿 인도를 해야 합니다.

 

   성령님께서 훈련생들을 세밀하게 만져주시도록 기도부탁 드립니다...

 

 

3. 은혜스런 간증 나눔

 

   - 얼마전 회사의 여직원이 상담을 의뢰해왔습니다.

 

      본인이 최근 폐쇄공포증(지하철 등 사람 많은 곳에서 답답해지고, 불안이 엄습..)으로

 

      많이 힘들다면서, 어떻게 하면 좋겠냐고...

 

      예수님이 최고의 해결자 되심을 소개하며 복음을 간단히 나누고 예수님 영접 기도를 했습니다.

 

      예전, 복음 듣고 영접 했던 여직원이었만, 신앙생활까지 이어지지는 못했는데,

 

     하나님께서 어려운 일을 통해서 주님을 간절하게 붙잡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제가 같은 직장, 바로 옆에 있다는 것이 넘 감사했습니다.

 

    기초양육도 할 예정입니다.  신앙이 잘 자랄 것 같고, 큰 은혜가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직장의 한 복판에서 귀한 영혼을 주님께 인도하는 일에 쓰임 받은 감사하고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훈련을 시작하고 훈련생들과 같이 32명 전도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 오늘까지 총 5명 전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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