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지 않는 비결

2017.10.10 08:19

박상형 조회 수: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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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지 않는 비결(사34:1~17)



나는 간절히 기도를 합니다.

복수를 해 달라고...

내 대신 하나님이 싸워달라고...

잘했으니 보상해 달라고...



시간이 지나고 기도응답이 되어

간증거리가 살짝 있기는 하지만

내 기도 대상인 그 원수가 내 목전에서 

시원하게 사라져버린 적은 없었습니다.



아마도 두 가지 경우 때문에 그럴 것입니다.



첫 째는 하나님이 움직이시는 그 때를 

잘 모르는 경우이고

두번 째는 내 원수가 하나님의 원수와는

다른 경우 였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이 때가 바로, 주께서 복수하시는 날이니, 

시온을 구하여 주시고 대적을 파멸시키시는 해, 

보상하여 주시는 해이다.’(8)



이 때에 하나님이 복수를 하십니다.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대적을 파멸시키시며 보상을 해 주십니다.



하나님이 하신다는 것은

어쩌면이 아니라 아니라 반드시 입니다.

또한 대충이 아니라 확실히 입니다.



‘해와 달과 별들이 떨어져서 가루가 되고, 

하늘은 마치 두루마리처럼 말릴 것이다. 

포도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무화과나무의 잎이 말라 떨어지듯이, 

하늘에 있는 별들이 떨어질 것이다.’(4)



사람이 하면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이 하시기에 가능합니다.



이 때가 언제일까요?

그리고 하나님과 내 원수가 같아지려면

어찌 해야 될까요?



나는 그 때를 모릅니다.

그러나 그 때를 알 수 있는 비결은 압니다.

인내입니다. 말씀 속에 들어있습니다.



믿음과 친구인 소망...

아니 어쩌면 소망은 믿음의 다른 말인 지도...



하나님의 때는 반드시 정확하기에

그것을 믿고 기다리는 것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경우인 하나님의 원수와 

내 원수가 같아지는 비결인데



그것은 말씀에 있습니다.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요15:7)



하나님의 말씀이 내 안에 거하게 되면

내 뜻이 하나님의 뜻과 같아 집니다.

내 뜻이 하나님의 뜻과 같아지면

구하는 대로 받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가 나를 건드릴 때

내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이 나오면

내 안에 하나님의 말씀이 거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원수를 이기는 방법은?

원수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하나님께 보상을 요청하는 때는?



하나님의 때를 믿음으로 기다리며

말씀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말씀이 뭐라 하시는지

말씀에 귀를 기울이며

말씀이 명령하시는 대로 움직이면서...



그것이 내가 하나님과 맺은 

평생의 약속입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는 비결...

(2017.10.10.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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