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요

2017.10.05 11:38

박상형 조회 수:24

<style type="text/css"> p.p1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p.p2 {margin: 0.0px 0.0px 0.0px 0.0px; font: 11.0px 'Apple SD Gothic Neo'; -webkit-text-stroke: #000000; min-height: 13.0px} span.s1 {font-kerning: none} </style>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요(사32:1~8)



추석연휴 때 읽으려고 준비한 세권의 책 입니다.



첫 번째 책인 로마서 강해는 

직장인 월요성경공부용 자료로 참고하기 위해

읽고 있는 책이고



두 번째 책, 신학논쟁은 

나의 부족한 신학지식과

불균형한 지식에 균형을 잡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읽는 책인데 조금 읽기 어렵습니다.



세 번째 책인 ‘의도적으로 제자훈련하는 교회’

라는 제목의 책은 행동의 열정이 떨어지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BBB대표순장님이

사준신 책 인데 못 읽고 있다가 이번에 선택

되었습니다



유례없이 긴 추석 연휴기간 동안 나들이 계획등

특별한 일이 없는 터라

게으름 방지용으로 결심한 일인데 

아직까지는 잘 지켜지고 있는 듯 합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어리석은 말을 하며, 

그 마음으로 악을 좋아하여 불경건한 일을 하며, 

주께 함부로 말을 하고,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거리를 주지 않고, 

목마른 사람에게 마실 물을 주지 않습니다(6)



우둔한 사람은 악해서, 간계나 꾸미며, 

힘 없는 사람들이 정당한 권리를 주장해도, 

거짓말로 그 가난한 사람들을 파멸시킵니다(7)



그러나 고귀한 사람은 고귀한 일을 계획하고, 

그 고귀한 뜻을 펼치며 삽니다(8)



내가 이러는 이유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악을 좋아라 하지 않고

주께 함부로 말을 하지 않으며

(영적으로)굶주리고 목 마른 사람을

지나가는 개 쳐다보듯 하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또한 나는 가만놔두면 알아서 잘 할 스탈이 아닌

어떻게 하면 세상에서 잘 살 수 있을까? 하며

잔머리나 굴리고 간계나 꾸미고 다닐

그런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가 이러는 결정적인 이유는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입고 있는 자이기 

때문입니다.(여기서는 고귀한 자로 표현)



주 예수그리스도로 옷 입고 있다는 것은

주인에게 속해 있는 사람이라는 말이니까요!



더 이상 나를 주장 할 수 없는 신분,

내일이 아닌 주인을 위해 부르심을 받은

주인의 일을 해야 하는 신분 말입니다.



군복을 입은 군인과 비슷다고나 할까요?



그 신분을 명절에는 잠시 접어두었다가

지난 후에 다시 꺼냈던 예전의 기억들을

다시 생각하고 또 겪고 싶지 않으니까요



로마서는 오늘 오전부로 다 읽고

정리할 부분 만 남았습니다.

휴~~ 

한숨돌리고 밥먹고 다시 해야지

(2017.10.05.11:4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22 지갑묵상은 이제 그만! 박상형 2017.10.22 28
1921 그거면 됐죠 뭐! 박상형 2017.10.21 27
1920 잘 생각해 보기 박상형 2017.10.20 30
1919 바로 그것이... 박상형 2017.10.19 28
1918 모르긴 몰라도 박상형 2017.10.17 28
1917 생명을 연장시키신 이유 박상형 2017.10.17 34
1916 기도내용보다 더 큰 응답 박상형 2017.10.17 25
1915 너 이제 큰일 났다! 박상형 2017.10.13 24
1914 하나님 때문이라면... 박상형 2017.10.12 22
1913 사막이 즐거워서... 박상형 2017.10.11 21
1912 떠나지 않는 비결 박상형 2017.10.10 20
1911 소통 박상형 2017.10.09 20
1910 하나님의 일어나심 박상형 2017.10.08 26
1909 명절 무사히 보내기 박상형 2017.10.06 23
» 함부로 말하지 않으려고요 박상형 2017.10.05 24
1907 믿음을 까보니... 박상형 2017.10.02 28
1906 잘 가고 있는 것일까? 박상형 2017.10.01 22
1905 나 무엇과도... 박상형 2017.09.30 34
1904 말로만? 박상형 2017.09.29 27
1903 들으면 보여요 박상형 2017.09.27 2678

카페 정보

회원:
26
새 글:
0
등록일:
2011.05.09

로그인

오늘:
2
어제:
2
전체:
499,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