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2017.09.02 06:21

박상형 조회 수: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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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가고 있는 중입니다(사12:1~6)



사람은 기뻐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닙니다.

무엇을 받기 전에는...



사람은 쉬이 감사함을 느끼는 존재도 아닙니다.

무엇에 기뻐하기 전에는...



받은 사람이 기뻐해야 하고

기쁜 사람이 감사해야 합니다.



무엇을 받고 기뻐하시나요?

그 기쁨의 표현을 누구에게 하시고 있나요?



보라 하나님은 나의 구원이시라 내가 신뢰하고 

두려움이 없으리니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며 

나의 노래시며 나의 구원이심이라(2)



그러므로 너희가 기쁨으로 

구원의 우물들에서 물을 길으리로다(3)



내가 받은 것은 구원입니다.

내가 감사하는 것은 구원의 기쁨때문입니다.



받았는데 또 받고 싶은 것이 구원입니다.

세상엔 이런 받음이 없거든요.

하나님이 죽음으로 주신 것이니까요



한번 받으면 더 이상 안 받아도 되는 것이 

구원입니다.

완전하신 하나님이 주신 것이니까요 



구원을 받았다면 두려워하지 마세요

더 할수 없는 것을 받았는데 

뭐가 두렵겠어요.



구원을 받았다면 기뻐하세요

하나님을 받았는데 이젠 노래불러야죠



어제는 모임을 떠난 순원때문에 아파하는

한 형제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그 형제의 아픔이 수화기를 통해

그대로 전해져서 나도 아펐습니다.



전화를 끊고 차안에서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왜 이런 일에 우리가 아파해야 하나요?

이런 일에...

기뻐하기에도 시간이 부족할것 같은데...



조금만 아프게 해주세요

그 아픔이 기쁨으로 변하게 해 주세요

아픔보다는 기쁨을 노래하고 싶습니다.

온땅에 알게 하는 기쁨을...



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이를 온 땅에 알게 할지어다(6)



시온의 주민아 소리 높여 부르라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너희 중에서 크심이니라 

할 것이니라(7)



무엇을 먹어도, 그 먹는 것이 남이 보기엔

맛있어 보이는 것이어도 내 입안에서는

돌이 씹히는 것 같은 느낌...



그 기분이지만

더 없으신 하나님을 신뢰하며

또 기뻐할 내일을 기대하며

살아가고 있는 중 입니다.

(중이라는 말이 아닙니다)

(2017.09.0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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