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아닙니다
2017.08.08 07:31
별거 아닙니다(시48:1~14)
너희는 시온 성을 돌면서, 그 성을 둘러보고,
그 망대를 세어 보아라.(12)
너희는 그 성벽을 자세히 보고,
그 궁궐을 찾아가 살펴보고,
다음 세대에게 그것을 설명해 주기를(13)
"하나님께서 영원토록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죽을 때까지 우리를 인도하여 주신다" 하여라.(14)
하나님이 나에게 후세들에게
당신에 대해서 말하라고 하시기에
하는 말 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허투루 들으시면 안됩니다.
하나님을 알려면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믿음이 있는 사람만이 하나님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 별거 아닙니다.
언제나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그 분은 알파와 오매가(처음과 나중)이고
과거와 미래를 현재에 가져다 놓으실 수
있는 분 입니다.
믿음은 과거에서 담은 소망을
미래에 푸는 것입니다.
그것이 현재 할 일이랍니다.
하나님이 시간을 만드셨거든요.
믿음 별거 아닙니다.
어느 곳이든지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믿으면 됩니다.
당신이 주신 자유의지는 인간의 문제에
쉬이 간섭하시지 않겠다는 특별한 배려이지만
그 사랑을 모르고 참을성 없는 인간이,
하나님이 보이지 않는다고,
하나님이 나에게 이럴리가 없다며
투덜거리지만 않는다면 하나님이 어디든
계시다는 것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도 만드셨지요.
믿음 별거 아닙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면 됩니다.
왜 예수님이 나를 위해 죽으셨데?
어떻게 부활하셨데?
지금은 뭐 하시는데?
이런 조그만 의문하나 가지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이단들도 그런거 가지고 접근하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나를 만드셨습니다.
믿음 별거 아닙니다. 찾아보면 다 나옵니다.
이것이 그러한가 생각하여 성경 찾아보면 됩니다.
말씀에 다 나와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안보고, 성경을 모르면
하나님도 나를 모른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당신이 하시고 싶은 말씀을
성경에 기록해 놓으셨기 때문입니다.
모르면 아는 이에게 가르쳐달라고 하고
모르면 배우면 됩니다.
제발 공부 못한다고 하지마세요
(이것은 학교공부가 아니여~~)
하나님이 성경의 저자입니다.
믿음 별거 아닙니다.
이렇게 장황하게 말했지만
이해될 수 있는 부분까지 이해하시고
나머지는 그냥 믿으시면 됩니다.
그 나머지는 언제인지 어디서인지는 모르지만
성령님이 직접 알려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믿는 사람에게는
한 없이 약하고 부드러운 분 이십니다.
(2017.08.08.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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