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내게 주신 결론

2017.08.06 07:26

박상형 조회 수: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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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내게 주신 결론(시46:1~11)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 

내가 하나님인 줄 알아라(10)



하나님이 하나님인 줄 알라? 



이 말은 우리가 하나님이 하나님이신줄

모르고 있다는 말입니다.



아니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닌 때가 있었남요?



아니면 하나님이 하나님이었다가 아니다가 

그러신다는 말인가요?



아니겠지요.하나님은 분명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하나님이 아니신 경우는

그 원인이 하나님 쪽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쪽에 있는 것입니다.



너희는 잠깐 손을 멈추고...(표준새번역)

차분히 생각해..(우리말 성경)(10)



언제든지 하나님은 하나님이신데

나의 모습이 평소가 아닌 그 때에 내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해 드리고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아니 언제 제가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지 않던가요?

저는 그런 적 없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요.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의 손, 

즉 그 때 내가 하고 있는 일로

우리의 생각, 즉 내가 생각하고 있는 그 생각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하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그 때가 바로 내가 어려움에 처한 때 입니다.

그리고 그 문제가 내 생각대로 해결되지 

않았을 때 입니다.



내 손은 환난에 붙어있고

내 생각은 해결에 붙어있기에

하나님을 마음에 둘 시간도 여유도 없습니다.



요즘은 환난 때 뿐만이 아니라

바쁠 때도 그렇습니다. 

먹고 사는 일에 너무 바빠서 하나님을

찾을 여유가 없습니다.



또한 아이러니 하게도 교회 일로 너무 바빠서 

하나님을 생각할 시간도, 여유가 없습니다.

내가 그랬거든요



성경공부 같이하자고 찾아온 순장님을

교회일이 너무 바빠서 안된다고 돌려보냈거든요

그 후 1년 만에 공허함에 제발로 찾아갔지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우 한다는 것은

세상일에 대한 내 손을 잠간 멈추고 

내 생각을 차분히 하여 그 분을 묵상하는 것입니다.



나는 그것이 무슨? 이라고 말하지만

하나님은 아냐 그것이 맞아! 라고 하십니다.



무슨 일을 해야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위해 바빠야 되는 것도 아닙니다.



손을 멈추고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

그것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대접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말씀 묵상입니다.

말쓰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만나고

하나님의 인자하심과 우아함

그리고 위엄과 큰 힘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내가 피할 수 

있는 분임을 알게되고

내게 위로와 격려와 기쁨을 줄 수 있는

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누구(마눌) 말대로 내 생각은, 내 삶은 

기,승,전,.... 말씀이라고, 안봐도 비디오라고

하던데 맞습니다.



그것이 16년간 말씀을 묵상함으로 얻은

하나님이 내려주신 결론이라고 할까요? 

그러니 어쩌겠습니까?

하나님의 결론을 따라야지요.

(2017.08.06.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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